결혼준비·예절

① 웨딩카, 예식을 끝내고 신혼여행지를 향해 달린다

웨딩21뉴스_ 2022. 8. 29. 00:00

드라이브의 시간은 마법과도 같다. 외부의 속력에 몸을 맡기고 바람을 느끼다 보면 어느새 기분은 날아갈 듯 붕 떠오른다. 

소중한 날, 소중한 사람과 함께라면 더욱더. 예식을 끝내고 신혼여행지로 달리는 그 순간을 장식할 특별한 자동차를 소개한다.

Mercedes-Benz 더 뉴 메르세데스-벤츠 C-클래스


클래식의 품격은 언제나 빛나기 마련이다. 예식에서도, 도로에서도. 이것이 세단을 찾는 이들의 이유기도 하다.

‘더 뉴 메르세데스-벤츠 C-클래스’는 독보적인 디자인과 성능으로 세단의 클래식을 찾는 이들을 만족시키는 프리미엄 중형 세단이다. 더 뉴 메르세데스-벤츠 C 200 4MATIC 아방가르드와 더 뉴 메르세데스-벤츠 C 300 AMG 라인의 2종으로 출시됐다.

주목할 만한 점은 두 라인업 모두 2세대 마일드 하이브리드 엔진이 탑재되어 최적의 퍼포먼스를 제공한다는 사실. 더불어 외관 디자인의 아름다움도 놓치지 않는다.

더 뉴 C-클래스의 디자인은 역동적인 비율과 간결한 라인을 바탕으로 ‘감각적 순수미’를 구현했다.

아름다움과 파워, 그리고 스마트함까지 모두 갖춘 더 뉴 메르세데스-벤츠 C-클래스의 가격은 더 뉴 메르세데스-벤츠 C 200 4MATIC 아방가르드, 더 뉴 메르세데스-벤츠 C 300 AMG 라인 각각 6150만원과 6800만원이다.

KIA 더 2023 K5


신혼여행지로 떠나는 길은 그 행복감에 끝나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과 얼른 도착했으면 하는 마음이 공존한다.

이에 더 기아의 새로운 더 2023 K5(The 2023 K5, 이하 K5)는 빠른 주행과 뛰어난 만족감의 승차감을 선사한다.

지난 7월 출시된 중형 세단 K5는 블랙 하이그로시 재질의 가니쉬를 적용해 외장에 고급스러움을 더하고 기존에 옵션으로만 선택할 수 있었던 일부 편의사양을 트림별로 기본 적용해 상품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하이브리드 모델은 스마트폰 무선 충전 시스템을 전 트림에 기본 적용하고, 노블레스 이상 고급 트림에 전방 레이더를 기본 탑재해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전방 충돌 방지 보조 기능을 추가하는 등 주행 안전성을 높였다.

여기에 도로 위에서 시선을 빼앗는 혁신적인 외관 디자인까지. 가격은 2.0 하이브리드 모델 기준으로 트렌디는 2834만원, 프레스티지 3031만원, 노블레스 3262만원, 시그니처 3551만원이다

Mercedes-Benz 더 뉴 EQB


단 한 순간을 위한 웨딩 카보다 우리의 영원을 위한 웨딩 카를 찾는다면, 실용성과 안전성을 모두 잡은 메르세데스 벤츠의 SUV, 더 뉴 EQB를 주목해보자.

지난 6월 국내에 공식 출시된 더 뉴 EQB 300 4MATIC AMG 라인은 여유로운 실내와 적재 공간을 갖춘 것은 물론이고, 패밀리 SUV로 부족함 없는 다양한 안전 편의사양이 탑재된 모델이다.

가장 눈에 띄는 점은 바로 ‘진보적인 럭셔리’라는 디자인 철학이 담긴 개성 있는 외관 디자인. 앞뒤로 짧은 오버행과 전체적으로 균형 잡힌 차체 비율을 자랑하며, 측면은 감각적으로 디자인된 근육질의 차량 숄더와 후면으로 갈수록 높아지는 벨트라인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여기에 패밀리 SUV답게 넉넉한 실내 공간을 자랑한다. 기본 5인승 모델에서 선택사양으로 제공되는 3열 시트를 추가하면 최대 7인까지 탑승할 수 있다.

​​​​​​​사랑하는 이와 함께 달리는 길을 더욱 쾌적하게 선사할 더 뉴 EQB의 가격은 770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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