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예복

명품 거래 플랫폼 시크(CHIC), 첫 번째 팝업 스토어 메종 시크 오픈

웨딩21뉴스_ 2022. 8. 31. 18:00

크림(KREAM)의 자회사 팹(PAP)은 지난 6월 정식 출시한 명품 거래/리셀 플랫폼 ‘시크(CHIC)’를 오프라인에서 즐길 수 있는 첫 번째 팝업 스토어 ‘메종 시크(Maison CHIC)’를 8월 31일부터 3일간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의 최상급 룸인 클럽 프레지덴셜 스위트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사진제공 : 팹(PAP) (좌) 판매자 5단계 인증 화면 (우) 시크랩 검수 서비스


프라이빗하게 진행된 시크의 팝업 스토어 행사는 에르메스와 샤넬을 사랑하는 셀러들의 룸을 컨셉으로 각 하이엔드 브랜드의 클래식한 모델부터 리미티드 에디션,

소장 가치가 높고 국내에서는 쉽게 구할 수 없는 빈티지 컬렉션 등을 전시하여 시크 앱에서 제공하는 서비스와 다양한 럭셔리 아이템을 직접 보고 경험할 수 있도록 꾸며진다.

또한 팝업 스토어를 방문한 고객을 위하여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되었다.

샤넬 22백, 하트백, 90년대 빈티지 클래식백 등을 경품으로 건 럭키드로우를 비롯해 메종 시크 곳곳에 위치한 포토스팟에서 인증샷을 촬영하고 자신의 SNS 채널에 공유하면 에르메스 트윌리, 샤넬 주얼리, 시크 앱 10만 포인트를 선물로 제공하여 많은 사람이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도록 풍성한 프로그램이 준비된다.

명품 거래/리셀 플랫폼인 시크는 지난 2011년 개설되어 현재 회원 수 60만 명에 달하는 국내 최대 럭셔리 커뮤니티인 ‘시크먼트(CHICMENT)’와 한정판 거래 플랫폼 크림(KREAM)이 협업하여 탄생했다.  

개인 간 거래 과정에서 제품의 신뢰도에 대한 검증 없이 진행되던 기존 플랫폼들과는 달리 시크는 12단계에 달하는 검증 과정을 통과한 판매자들만이 제품을 판매할 수 있어 소비자에 대한 보호 장치를 마련했다.

우선, 시크에서 판매하기 위해서는 ▲전화번호 ▲계좌 ▲신용카드 ▲신분증 ▲더치트(사기내역) 검증까지 총 5단계의 판매자 인증이 필요하다. 더불어 ▲안전결제 서비스를 통해 간편하고 편리하면서도 개인 간 거래에서의 사기 발생 확률을 없앴다.

또한, 제품 거래 시 제품에 대해 보다 철저한 검수를 원하는 사용자들에게는 자체 검수센터 ‘시크랩(CHIC Lab)’을 통한 제품 검수 서비스도 제공한다.  

시크랩을 거쳐 구입한 제품이 가품으로 판정될 경우에는 구매 가격의 300%를 보상하고, 만일 거래 제품이 시크랩을 거치지 않은 가품일 경우에는 구매 가격의 200%를 보상한다. 

이외에도 시크는 다른 플랫폼들과는 차별화된 다양한 혜택과 이벤트를 운영하고 있다.

샤넬, 에르메스 백을 경품으로 제공하는 주간 럭키드로우를 비롯해 시크에 있는 다양한 상품을 앱 표준 판매 가격에서 최대 50%까지 할인을 진행하는 타임세일인 ‘쇼크 드롭’ 등을 진행한다.

이와 더불어 매월 진행되는 카드사 할인 프로모션, 그리고 항시 제공하고 있는 카드 무이자 할부 서비스와 현금과 카드를 분할하여 결제할 수 있는 분할 결제 시스템 또한 잘 구축되어 있어 고객이 부담 없이 모바일 앱으로 다양한 혜택을 받으면서 쉽게 명품을 구매할 수 있는 서비스를 선도해 나가고 있다.

▶ CHIC 플랫폼 소개 링크: https://www.chicmen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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