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예복

강승윤-김진우-이수혁-배윤영, 아워레가시 매장 방문.. 시크한 스타일링까지 ‘눈길’

웨딩21뉴스_ 2022. 9. 1. 20:36

세계적인 컬트 브랜드로 자리 잡은 스웨댄 패션 브랜드 아워레가시(Our Legacy)가 국내에 공식 론칭했다.

31일, 아워레가시는 현대백화점 압구정 본점에서 국내 론칭을 기념해 포토콜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날 포토콜 이벤트에는 그룹 위너의 강승윤, 김진우와 배우 이수혁, 모델 배윤영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위너 강승윤과 김진우는 시크하면서도 힙한 무드가 느껴지는 스타일링으로 등장했다. 강승윤은 블루 컬러의 다기건에 데님팬츠를 매치해 세련된 룩을 선보였다. 김진우는 루즈한 블루 컬러의 가디건에 빈티지한 데님 팬츠로 내추럴한 매력을 과시했다.

이수혁은 특유의 댄디한 카리스마가 느껴지는 룩을 선보였다. 블랙 컬러의 롱 코트에 밝은 데님 팬츠를 매치해 가을, 겨울 남성 패션의 정수를 보여줬다. 배윤영은 빈티지한 무드의 체크셔츠와 니트 베스트, 데님팬츠로 스타일리시한 톱 모델 분위기를 자아냈다.

아워레가시는 2005년 가장 완벽한 티셔츠를 만들겠다는 목표 아래 탄생했으며, 세계적인 컬트 브랜드로 자리잡았다.

1990년대 서브컬처에 기반한 디자인에 창의적이고 트렌디한 디테일로 MZ세대의 열광적인 지지를 받으며 현재 가장 핫한 브랜드로 올라섰다. 국내 단독 유통 계약은 한섬과 체결했으며, 8월 31일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 4층에 첫 단독 매장을 오픈했다.

서울 론칭을 기념하여 9월 3일부터 25일까지 무이 청담 플래그십에서 아워레가시 <SELF TITLED 2008-2022> 전시가 열린다. 아워레가시 특유의 감성이 담긴 이번 시즌 캠페인이 둘러진 공간에서, 브랜드의 시작 단계부터 다양한 오브젝트를 같이 경험할 수 있다. 

한편, 아워레가시(Our Legacy)는 요쿰 할린(Jockum Hallin), 크리스토퍼 나잉(Cristopher Nying) 및 리카르도스 클라렌(Richardos Klarén)이 2005년에 설립한 스웨덴 스톡홀름에 기반을 둔 패션 브랜드로, 90년대 서브컬처에 기반한 독창적인 컬렉션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세심한 디테일과 창의적인 소재를 활용한 혁신적인 남성 및 여성 레디 투 웨어 컬렉션을 전개하고 있다. 국내 셀러브리티와 패션 피플들이 아워레가시 제품을 즐겨 입으면서 국내에서도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워크숍(Work Shop)은 아워레가시의 새로운 리테일 플랫폼으로,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Work)이자 리테일 스토어(Shop)로써 다양한 브랜드 및 아티스트와 협업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워크숍은 재고와 자투리 천 등을 활용한 업사이클 제품을 선보이며 지속 가능한 패션을 실천하고 있다. 프로젝트 방식으로 진행되는 워크숍 컬렉션은 글로벌 출시 즉시 완판되는 등 전 세계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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