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를 묶어주는 결혼의 약속을 상징하는 웨딩 링. 그 고귀한 징표를 선사하는 럭셔리 웨딩 주얼리 브랜드들의 스토리와 아이템을 소개한다.
♥ 티파니(TIFFANY&CO)
티파니의 웨딩 링은 결혼이라는 빛나는 로망을 영롱한 다이아몬드에 응축시켜 담아낸 듯한 아름다움을 자랑한다.
다이아몬드의 명가답게 진실한 사랑의 의미를 순수한 다이아몬드에 담아내는 것. 그것이 바로 신랑신부의 약지에서 티파니가 빛나는 이유다.
그중 티파니 세팅 링은 웨딩 링의 대명사이자 결혼반지의 시초가 된 반지다.
세계 최초로 밴드와 다이아몬드를 분리한 디자인으로, 다이아몬드를 감싸는 6개의 프롱으로 빛이 하단까지 통과해 다이아몬드의 광채를 최대한 살린 것이 특징이다.
이외에도 티파니 ‘임브레이스 밴드’ 링은 플래티넘 밴드를 따라 다이아몬드가 촘촘히 세팅된 디자인으로 여성을 위한 웨딩 밴드 링이다.
동시에 자신을 위한 소중한 날들을 기념하는 셀레브레이션 링으로도 오랜 시간 사랑받아온 베스트셀러다.
단독 착용해도 눈부신 아름다움을 선사하지만 티파니 세팅 링과 레이어드하여 착용하면 황홀함은 배가 된다.
또한, 티파니의 새로운 시그니처인 ‘트루 링’ 컬렉션은 압도적인 다이아몬드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다이아몬드가 세팅된 T 형태의 미니멀하고 건축학적인 측면 디테일로 브랜드 면모를 고스란히 살린 것이 특징.
플래티넘에 세팅된 화이트 다이아몬드 그리고 18K 옐로 골드에 세팅된 팬시 옐로 쿠션 모디파이드 브릴리언트 다이아몬드 두 가지 버전 중 선택하며, 각각의 센터 스톤이 손가락과 가깝도록 설계된 기하학적 세팅이 특징이다.
사랑에 대한 현대적 접근법을 통해 착용성과 정제미를 동시에 살린 티파니 트루는 매일 밝게, 그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는 빛나는 광채를 발현하는 반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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