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검색 웨프] 여드름 피부와 아토피성 피부염

여드름 피부 여드름은 피지가 모공으로부터 원활히 배출이 안되어서 생기며 염증성 질환으로 볼 수 있다. 대부분 여드름균 감염으로 생긴다. 가장 많이 생기는 시기는 사춘기이며, 청소년들의 경우는 붉은 피부로 콤플렉스가 될 수 있다. 반면에 성인이 생기는 경우에는 스트레스, 과로 등으로 인해 호르몬의 영향을 주어 여드름이 생긴다. 여드름에는 크게 두종류로 구별할 수 있다. 1)하얀 여드름 닫혀진 여드름은 죽은 세포가 쌓여서 덩어리가 된 흰 여드름이고 열려진 여드름은 흰 여드름이 시간이 경과되면서 피부 표면 쪽으로 이동함에 따라 멜라닌 색소가 들어있는 각질이 달라붙고 기타 색소가 전달되어 검은 여드름(blackhead)이 된 것으로 세안 후, 모공이 열려 있을 때 가볍게 짜내도록 한다. 2)붉은 여드름 고름이 피부 표면으로 몰려 붉고 아프거나 피부 밑으로 깊숙이 파열되어 크기가 크며 만져 보면 딱딱하고 속으로 통증이 느껴지는 여드름으로 손으로 절대 건드리지 말고 염증이 가라앉을 때까지 기다려야 한다. 여드름 예방책 1)잠을 충분히 잔다. 수면 부족은 곧 과로로오게되며, 이는 스트레스의 원인이 될 수 있다. "잠꾸러기가 피부미인"이라는 말도 있듯이 충분한 수면이 필요하다. 2)술,담배는 금물 술과 담배는 염증을 증가시킬 수 있다. 따라서 되도록이면 피하는 것이 좋다 3)세안을 철저히한다. 화장후에 깨끗한 클렌징이 가장 중요하듯이 깨끗한 세안은 필수다. 그런 너무 잦은 세안은 피부를 건조하게 할 수 있다. 4)손을 대지 않는다 생활하면서 본인도 모르게 손을대는 경우에는 오히려 염증이 커질 수 있다. 따라서 되도록이면 건들지않는 것이 좋다. 아토피성 피부염 아토피 피부염은 체질적인 면이 매우 강하며 실제적으로 그 체질을 바꾼다는 것이 불가능하다. 따라서 외부 환경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특이체질인 아토피성 피부는 무엇보다 피부에 자극을 주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 아토피 피부가 피해야 할 것들 1.잦은 목욕, 비누의 과도한 사용으로 피부건조 2.뜨거운 물에 오랜기간 목욕 3.타월로 피부를 자극시키는 목욕 4.정신적인 스트레스 5.심한 운동으로 인한 땀 6.울제품의 옷이나 금속 7.먼지, 꽃가루, 동물의 털, 진드기 항상 피부보습에 신경쓴다 항상 피부보습에 신경쓰고 목욕후에는 보습제 성분을 발라 피부의 건조를 막는다. 또한 가정에서 난방의 조절과 가습기 사용으로 건조한 환경조건을 막는 것이 중요하다.     출처 : 여성 커뮤니티 Wef (웨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