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검색 웨프] 심리전(?)을 이용한 프로포즈...

우선 첫만남부터 계속 그녀에게 잘해줍니다. 그녀가 자신을 좋아한다고 느낄 수 있을 정도로 정성을 다하세요. 그럼 그녀도 그게 익숙해지겠죠. 그럴 때쯤 갑자기 다른 좋아하는 사람이 생겼다고 합니다. 그러면 100% 당황합니다. 맘에 안들어했던 사람이라고 상당히 기분상합니다.  그럴때 집요하게 물어봅니다. '그녀에게 뭐라고 프로포즈하면 가장 좋아할까?'라고요. 그러면 대부분이 대충 대답을 해줄겁니다. 그때 이렇게 말하세요 '그녀에게 세상에서 가장 멋진 말로 프로포즈 하고 싶으니까 도와달라'고. 그러면 조금생각하다가 무언가를 이야기해줄겁니다. 예를 들면 그녀가 '너를 죽도록 사랑해' 라고 했다면.... 그녀가 그 말을 하자마자 바로 그녀에게 말하세요 ..강조를 하면서!   '너를 죽도록 사랑해' 그럼 그녀는 멍해질 겁니다. 성공한 8명 중 7명이 놀라면서 '뭐라고?' 할 것이고, 한명은 '잘못들었어..'라고 할 거예요. ^^;; 그리고 다시 한번 부드럽게 그녀에게 말합니다. 그러면 그녀는 놀라는척하면서 '시간을 좀 줄래'라고 합니다. 그러면 99.9%성공입니다...   당신이 세상에서 저주받은 이가 아니라면 그 0.1%에 절대 들지 않을 겁니다 세상 모두가 프로포즈에 성공하는 영화같은 프로포즈를 꿈꾸며...   그리고 마지막으로 바다에서 하는 프로포즈인데요.. 헤라 라고 문신이랑 똑같은데 일주일 이후에 지워지는것이 있는데 온몸에 헤라로 그녀에게 사랑을 고백하는 문구를 적어넣으시고... 해변에서 옷을 벗어제칩니다! 사람들이 모두 구경하러 모여들면 그녀에게 사랑을 고백하세요! 그럼 아마 80% 이상 그녀에게 넘어갈 것입니다.         출처 : 여성 커뮤니티 Wef (웨프)   결혼전문지 wedding21 - 저작권자 ⓒ웨프(wef.co.kr),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