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자기에서 프렌치 감성의 콩트(Conte) 시리즈를 새롭게 출시했다. ‘일상의 이야기’라는 뜻의 콩트 뒤 주르(Conte du Jour) 는 프랑스 남부 작은 마을의 식탁에서 나누는 소박한 일상을 연상시킨다. 한국을 대표하는 브랜드 한국도자기의 신제품으로 도자기 특유의 담백하고 멋스러움을 느낄 수 있다. 콩트는 흑색 소지 위에 은은한 색감의 유약을 담금 방식으로 시유하고, 구워지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흐른 유약 사이로 비치는 검은 흙빛이 특징이다. 하나하나 수작업으로 시유하기 때문에 더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을 준다. 모던하고 우아한 모노톤으로 화이트&그레이 두 가지 색상을 만나볼 수 있으며 감각적인 테이블 연출이 가능하다. 또한 양식뿐 아니라 한식 상차림으로도 제격이다. 콩트 시리즈는 홈세트 또는 단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