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7월에 파리에서 공개된 부쉐론(Boucheron)의 2022년 까르뜨 블랑슈 아이외르 콜렉션의 총 26피스가 한국에 상륙했다. 클레어 슈완과 부쉐론의 스튜디오가 자연에서 유래된 소재로 제작하여 선보이는 이번 컬렉션은 정교하면서도 유연하고, 볼륨감이 있으면서도 가볍고, 초현실적이며 정교한 디테일이 살아 있는 작품들이다. 샌드 우먼을 대표하는 로떵 디아망 네크리스는 태양의 세계 사막의 색감과 곡선을 표현하기 위해 라탄과 화이트 다이아몬드의 조화를 아름답게 보여주고 있다. 부쉐론 스튜디오만의 창의성과 우수성으로, 라탄이라는 소재를 하이주얼리 처음으로 사용하여, 1800시간 이상이 걸린 이 마스터피스는 부쉐론의 한계 없는 도전정신과 창의력을 보여준다. 하이주얼리 컬렉션 최초로 부쉐론은 “볼케이노 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