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물·시계

장인정신으로 엄선한 걸작 - 노블와치

웨딩21뉴스_ 2007. 3. 27. 13:45

 

 

인생에 단 한 번뿐인 결혼, 예물 중 무엇보다 중요한 아이템인 시계는 예나 지금이나 심사숙고해서 제대로 골라야 한다. 이윤이 아닌 믿음을 남긴다는 일념으로 25년 이상 명품 시계만을 취급해온 노블워치의 박수원 전무는 예물 시계를 고르기 위한 몇 가지 지침을 제시하고 있다.

우선, 시계는 사진으로 보는 것과 직접 보는 것의 차이가 크기 때문에 전문 매장에서 직접 착용해보고 자신의 피부색이나 손목의 굵기에 따라 맵시 있게 어울리는 시계를 고르는 것이 중요하다. 구입 후 시간이 지날수록 소장하는 가치와 만족감을 더 높일 수 있는 시계는 전문가와 상담한 후 결정하면 되고, 구입 시기는 결혼 한 달에서 한 달 반 전에 예약하면 안전하다.

또한, 결혼은 두 집안의 행사인 만큼 상대 부모의 생각을 예비 배우자를 통해 참고하고 자신과 취향이 비슷한 먼저 결혼한 친구나 선배들의 경험을 충분히 듣고 결정하는 것이 좋다고.

세트 시계를 구입할 때 대개 남성용이 더 비싼데 이에 대한 오해가 없도록 잘 이해시키고, 세트가 아닌 경우 당사자 간에 서로 적절한 가격대를 맞추도록 하는 것이 좋다.

마지막으로, A/S가 가능한 공식 매장인지 여부를 꼭 확인할 것. 평생 한 번뿐인 예물인 만큼 시계는 정식 딜러 매장에서 구입해야 한다. 정식 딜러 매장에서 구입한 정품은 구입 후 2년 동안 무상 A/S를 받을 수 있기 때문. 그러므로 구입시에는 본사에서 확실한 보증을 받을 수 있는지 확인하고 꼼꼼히 따져봐야 한다.

현재 현대백화점 목동점에서 백화점 정식 딜러로 입점해 있는 명품 시계 멀티숍 노블워치는 기존의 백화점 시계 코너와 차별화된 품격 있는 제품과 매력적인 가격으로 결혼을 앞둔 예비 신랑 신부와 자녀의 결혼을 준비하는 부모 세대에게 각광받고 있는 대표적인 사례다.

까르띠에와 오메가를 비롯해 태그호이어, 구찌, 론진, 라도 등 총 12개 브랜드를 정확한 수입절차를 거쳐 대행 판매하고 있으며, 해외 본사의 공식 딜러로서 오직 정품과 신품만을 취급하므로 고객이 믿고 구매할 수 있는 것. 무엇보다 귀중한 것은 고객의 믿음이라 믿는 노블워치의 정직한 서비스는 그야말로 고객들의 신뢰를 사로잡고 있어 최근에는 청담동 명품거리에 ‘청담점’을 오픈하기도 했다.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명품 중에서도 시계는 그 전통과 기술이 남다른 분야로, 확고한 장인정신이 빚어내는 걸작이라 할 수 있다. 하지만 근래 고가의 명품 시계가 수입 출처가 분명치 않은 인터넷, 즉 온라인상에서 거래되다 보니 공인인증에 대한 불분명함과 A/S 미비로 인한 불편함 등이 있어왔다.

이런 폐해를 없애기 위해 노블워치는 각 브랜드의 본사와 공식 딜러로서 정식 계약을 맺고 정품만을 취급, 판매하고 있다. 또한 철저한 A/S 관리와 시리얼 넘버의 정확한 출처로 고객의 신뢰 속에 단순한 시계가 아닌 고귀한 작품을 판매하고 있다. 문의|3442-6601

사진|김민철
 
결혼전문지 Wedding21
 
발췌: 신세대 결혼전문지 Wedding21
 
출처 : 여성커뮤니티 웨프(W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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