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물·시계

결혼을 앞둔 이들을 위한 예물시계의 트렌드 정보

웨딩21뉴스_ 2006. 11. 21. 14:37

 

 

 

예물 시계를 선택하는 데 있어서 지금의 트렌드를 살펴보면 심플함과 화려함이라는 두 가지의 컨셉트가 주를 이룬다. 특히 심플한 디자인에 고급스러운 소재를 사용하거나 다이아몬드 등이 세팅된 시계들이 고급스러움을 원하는 이들로부터 사랑받고 있다.

특히 전통을 자랑하는 각각의 브랜드들은 이미 예물의 가치를 바탕으로 실생활에서 품위 있게 유지할 수 있는 다양한 시계를 내놓았다. 바쉐론 콘스탄틴의 1972는 다이아몬드의 광채와 새틴의 짙은 색채가 보는 것만으로도 아름다운 시계. 잘 다듬어진 다이아몬드가 세팅된 사다리꼴의 케이스가 신비로운 블랙 새틴 스트랩의 반짝임과 어우러져 그 매력을 더한다.

 

 

보메 메르시에의 새로운 ‘Classima Executives L retro’ 모델은 레드 골드와 블랙 새틴으로 이루어져 있다. 다이얼의 조화는 워치의 총체적인 예술적 매력을 승화시키고 사파이어 크리스털로 된 뒷면 케이스는 시계 전체의 움직임을 볼 수 있게 해준다.

IWC의 ‘2006 SIHH’에서 새롭게 선보인 이번 인제니어 미드사이는 스테인리스 스틸 브레이슬릿으로 로즈 골드 다이얼과 부드러운 다크 브라운 스트랩의 심플하고 세련된 스타일이다. 럭셔리한 분위기는 보는 사람의 시선을 잡아끈다.

론진 돌체비타는 심플하면서도 매끄러운 라인과 올 F/W 유행이 점쳐지는 블랙 컬러와 다이아몬드 세팅이 잘 어우러진 제품이다. 블랙 스트랩과 블랙 페이스가 어떤 의상과도 완벽한 조화를 이룰 뿐 아니라 80개의 최고급 다이아몬드로 심플하게 세팅하여 심플하면서 세련된 느낌을 강조하였다.

고품격 가치를 창조하는 로마네떼의 가장 큰 특징은 13개의 천연 다이아몬드. 고급스럽게 문자판을 장식하여 화려함의 극치를 자랑한다. 리베르소 레이디 주얼리는 여성의 눈을 사로잡는다. 앞면의 문자판이 글로셰 무늬로 새겨져 꽃무늬 인덱스와 함께 세련된 분위기가 위아래 32개의 최상급 다이아몬드와 함께 현대 여성들의 욕구를 충족시켜준다.

화려한 스타일과 럭셔리한 디자인으로 결혼을 완성시켜줄 예물 시계 아이템은 결혼이라는 아름다운 광채를 오랫동안 간직하게 할 것이다. .

자료 제공|바쉐론 콘스탄틴(02-3440-5527~8), 예거 르꿀뜨르(02-3440-5522), 보메 메르시에(02-3440-5522) IWC(02-3440-5570), 론진(02-3149-9532), 로마네떼(02-2615-9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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