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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프,웨딩21]시부모를 위해 센스만점 예비신부가 선택한 소파

웨딩21뉴스_ 2008. 1. 17. 16:31
시부모를 위해 센스만점 예비신부가 선택한 소파
 
진정한 사랑이란 상대방은 물론, 장차 평생의 반려자가 될 사람의 부모님까지도 사랑하는 일. 마음만큼 가장 큰 선물도 없다는 것은 지당한 말씀이지만, 혼수를 준비하는 과정에서‘집안 대 집안’의 트러블이 종종 생기는 것을 보면, 마음만큼이나 상대방의 부모에 대한 성의 표시도 적잖은 비중을 차지하는 듯하다.
 
장인장모를 위해 사위가 직접 고르고, 센스만점 예비 며느리가 선택한‘마음에 쏙 드는’ 안성맞춤 소파를 살펴보자.
 
 
버팔로Ellen

웅장함과 안락함이 돋보이는 에몬스의‘버팔로’. 서부 개척 시대의 남성다움에서 모티프를 따온 버팔로는 두께감이 느껴지는 와인 컬러의 천연 소가죽과 원목의 웅장하면서도 부드러운 곡선 처리가 품격 있는 공간을 연출한다. 소파의 가장자리 부분은 가죽 스티치 마감 처리로 고풍스러운‘웨스턴 스타일’느낌을 그대로 살렸다.
 
엔젤스타소파

나이를 잊고 사는 젊은 감각의 부모님들 취향에 딱 맞는 엔젤하트의‘엔젤스타소파’. 웅장한 느낌의 소파를 부담스러워 하는 부모님들이라면 심플함을 강조한 엔젤스타 소파를 추천해보자. 직선과 곡선의 미가 적절히 가미된 이 제품은 가죽 소재가 고상함을 더해 20대부터 60대까지 연령층에 구애받지 않는 아이템.
 
모던한 스타일의 소파에 개성 있는 쿠션를 얹어두는 것도 거실 분위기를 화사하게 바꾸는 키포인트다.
 
루시퍼카우치Luciper couch

천연 소가죽을 사용해 갈라짐이나 구김 걱정이 전혀 없는 에몬스 제품.등받이 부분의 곡선 처리가 우아함과 아름다움이 느껴지는 디자인으로 특히 50, 60대 연령층에게 인기가 좋다. 방석과 등받이의 쿠션감과 탈중력은 편안함과 안락함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등받이 중앙에 단추 장식의 포인트는 우아한 멋과 품격을 더한다.
 
체스

자녀들을 모두 출가시킨 후 덩그러니 남겨진 큰 사이즈의 소파는 부모의 적적한 마음을 더욱 휑하게 만드는 법. 안락한 두 부부의 노후 생활을 편안하게 해줄 일룸의‘체스’는 폴리우레탄(PU) 인조 가죽을 워싱 가공하여 일반적인 가죽과는 달리 부드러운 촉감이 일품인 소파다.
 
고밀도 스펀지를 사용해 오래 사용해도 처음 같은 탄성을 느낄 수 있고, 한국인 체형에 맞는 38cm 높이 좌판과 뒤로 살짝 기운 경사각이 편안함을 준다.1인용 체스 제품 역시 여유를 즐기는 시아버지를 위해 예비 며느리들이 욕심내는 아이템 중 하나!
 
썬카우치

한복의 둥근 소매를 보듯 곡선의 미를 제대로 살린 엔젤하트의‘썬카우치’. 그리 튀지 않으면서도 독특한 디자인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제품이다. 팔걸이의 높이가 높지 않아 침대 대용으로도 손색이 없으며, 짙은 초코 계열 색상이 차분함을 더한다.
 
월간 웨딩21, 여성섹션 웨프(Wef), 한국결혼박람회 (http://www.we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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