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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저작권보호 '미디어 웨프'가 앞장선다

웨딩21뉴스_ 2008. 3. 4. 13:03

저작권보호 '미디어 웨프'가 앞장선다
미디어사인 '웨프'는 저작권, 특허권(상표, 서비스표)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하고 저작권 및 특허권보호를 강화하기 위해 포털과 연계한 '저작권보호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2005년 '클린정책'을 시작으로 모범적인 윤리경영, 준법경영 캠페인을 펼쳐 각종 불법, 탈법, 탈세 행위를 근절하고 개선하는데 많은 기업을 동참시킨 바 있는 미디어 웨프는 네트워크 속에서 무심코 이루어지는 저작권, 특허권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하고 저작권, 특허권 보호를 위한 환경을 조성키 위해 주최하게 되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문화강국을 만들겠다고 표방하며 개정저작권법 시행, 한미FTA체결로 인한 저작권 단속강화 등으로 문화콘텐츠 산업분야를 강화하겠다고 했지만 저작권에 대한 국민들의 인식은 아직까지 미흡하고 불법복제로 인한 산업 피해는 심각한 수준입니다. 저작권보호가 절실한 시점에 의미 있는 캠페인을 펼칠 계획입니다'고 말했다.

특히, 기사 및 사진 등의 지적재산권은 미디어 산업의 중추적인 역할이다. 불법복제정보의 자발적 콘텐츠 삭제 요청을 하여도 불응 할 정도로 인터넷 콘텐츠는 공짜라는 생각이 만연해 있다며 포털사와 함께 관계 개선도 기대한다고 전했다.

미디어 웨프 콘텐츠 서비스팀 이욱진 과장은 "'저작권보호 캠페인'을 통해 저작권에 대한 이해와 인식전환을 위해 미디어업체로서 선도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끝)
[2008-03-04 11:08]

월간 웨딩21, 여성섹션 웨프(Wef), 한국결혼박람회 (http://www.we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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