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딩홀을 고르는 기준
결혼식을 빛내줄 장소인 웨딩홀에 고르는 기준에 대한 생각을 예비 신랑신부들에게 물어보았다. 결혼을 준비하면서 가장 궁금해 했던 점들에 대한 웨딩 폴.결혼하고 싶은 장소부터 선호하는 메뉴와 예상하는 가격대는 과연 어느 정도 선인지에 대해 시원하게 풀어보았다.
결혼을 하는 장소를 고르는 것은 후회 없는 결혼 생활의 첫 단추를 끼는 것과 마찬가지로 중요하다. 양가가 상견례를 하고 예식일이 잡히면 바로 알아봐야 하는 중요한 일 중 하나가 바로 예식을 치를 장소를 정하는 것이다.장소를 정하고자에 있어신랑 신부의 예식 스타일과 거리, 그리고 비용, 음식 등 여러 가지 선정기준이 있다.
여성섹션 웨프가 실시한 폴에 따르면 예식장소를 고를 때 선정기준은‘시설’이 1위로 랭킹되었다. 많은 웨딩홀 중에서도 시설을 염두에 둔다는 것은 신랑신부의 경우 적어도 6~7시간 정도 머물게 되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웨딩홀마다의 행해지는 이벤트가 시설에 따라 조금씩 달라지는 이유가 더 크다.
2위는 위치로 양가 친인척을 모시는 자리인지라 편안하게 모시고 싶은 마음을 이유로 들었다.웨딩홀을 고르는 데 있어 신랑 신부의 예식 스타일을 빼놓을 수가 없었는데 그 질문에 대해선 호텔 웨딩홀이 압도적인 표차이로 1위를 차지했다.
그 뒤는 하우스 웨딩으로 일반웨딩홀이 아닌 인생의 특별한 날, 조금은 특별하게 행사를 치루고 싶다는 마음을 반영하고 있다. 기타 의견으로 궁중혼례와 공공기관, 성당 등이 나왔다. 한편, 양가를 합친 예상 하객수에 대해서는 300~500명 정도를 모시고 싶다는 의견이 전체 의견의 44.33%를 차지했다.
결혼식의 하이라이트인 음식에 대한 질문에는 다양한 음식을 연령층에 구애 없이 즐길 수 없는 뷔페가 1위로 선정되었다. 그 뒤를 양식과 한식, 갈비탕 등 보통 제공되는 음식들이 있었다. 리서치 | 여성섹션 웨프(www.wef.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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