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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프,웨딩21]月刊 Wedding21 4월호 표지모델 공현주의 웨딩스토리

웨딩21뉴스_ 2008. 4. 10. 17:45

공현주와 아비가일의 눈부시게 아름다운 조우

 

 

 

세련되고 시크한 매력이 있는 탤런트 공현주와 모던하면서도 여성스러운 드레스를 추구하는 아비가일 웨딩, 트렌드를 주도하는 감각 있는 헤어 & 메이크업으로 유명한 애브뉴 준오, 그리고 작가주의적 감성을 듬뿍 담은 사진의 버진스튜디오가 만들어낸 아름다운 하모니를 만나보자.
 
 
1, 4, 5 숨 죽이고 촬영에 열중한 모든 스태프
2 촬영 내내 웃음을 잃지 않았던 공현주
3 컷의 느낌을 상의하는 포토그래퍼와 공현주
 
6 도도하고 기품있는 신부로 분한 공현주
7 촬영 장소인 그랜드 하얏트 호텔 스위트룸
 
 
일본‘FIGARO JAPAN’이 선정한 아시아 최고의 각선미, 세계적인 신용카드 브랜드인 BC카드와 국내 굴지 기업인 삼성카드, 가장 앞선 트렌드인 핸드폰 등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필요로 하는 CF의 신세대 대표주자, 문화관광부의 건강 캠페인‘스포츠7330’의 홍보대사 등 공현주 를 대변하는 긍정적인 이미지의 수식어들은 4월호 <月刊wedding21>의 표지 촬영을 위해 하얏트 호텔에 모인 모두의 눈을 통해 명백한 사실임이 확실히 입증되었다.
 
 
심플하고 도회적인 디자인부터 러플과 레이스로 뒤덮인 여성스러운 디자인까지 어느 것 하나 고개를 갸우뚱하게 만드는 것 없이 완벽하게 소화하는 모델로서의 역량과 드레스의 장점과 화보의 완벽한 이미지 완성을 위해 드레스의 포인트를 묻고 또 물었다.
 
 
또한 세밀한 표정 하나, 손동작 하나까지 신경쓰며 더 나은 비주얼을 연출하기 위해 신중에 신중을 기하며 노력하는 프로페셔널한 태도, 조신하면서도 스태프 모두에게 웃음을 잃지 않는 인간적인 모습은 혹여 까탈스럽지는 않을까 염려하는 모두의 걱정을 기우로 바꿔놓았다.
 
 
특히 촬영장에 30분이나 일찍 도착해 긴장을 풀고시안을 살펴보는 신중함과 얼마 전에 다쳤다는 손과 발의 상처와 촬영 전날 식도염으로 병원 응급실까지 다녀온 최악의 컨디션에도 불구하고 6시간에 걸친 긴 촬영시간을 죽으로 간단하게 끼니를 해결하고, 본인의 사이즈보다 작은 슈즈도 아무런 내색 없이 신으며 한 컷 한 컷 최선을 다하는 모습은 결과물을 차치하고 모두를 감동시켰다.
 
 
이런 공현주의 매력을 더욱 높인 것은 바로 아비가일의 웨딩드레스. 심플한 실루엣 위에 더해진 화려하고 독특한 비즈 장식, 레이스 디테일이 요즘 신부들이 원하는 바로 그 드레스들로 입소문을 타고 있는 아비가일 웨딩은 표지 촬영을 위해 3일 밤낮을 새며 보다 아름다운 드레스를 위해 열의를 보였으며, 그렇게 탄생한 7벌의 신작들 역시 아비가일의 섬세한 감성을 느낄 수 있는 디자인들로 보는 이들의 눈을 사로잡았다.
 
 
여기에 세련되고 시크한 공현주의 매력을 자연스러운 웨이브와 도회적인 업스타일의 헤어, 골드 컬러와 라인을 강조한 아이 메이크업으로 고혹적인 신부의 모습을 연출한 애브뉴 준오의 꼼꼼하고 감각적인 손놀림이 더해져 사진의 완성도를 더욱 높여주었다.
 
 
또한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깊이 있는 사진을 만들어내는 정영혁실장은 영화의 한 컷 같은 그림 같은 비주얼을 담기 위해 그동안의 노하우를 아낌없이 발휘하며 현장을 매끄럽게 주도해 나갔다. 이런 모든 이들의 감각과 열정으로 빚어진 아비가일 웨딩의 화보는 차별화된 웨딩을 꿈꾸는 신부들에게 새로운 로망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영범기자(news@we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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