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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프,웨딩21]호텔 리츠칼튼 서울

웨딩21뉴스_ 2008. 6. 26. 18:55

pera Wedding & Secret Garden Wedding 호텔 리츠칼튼 서울

 

 

호텔 리츠칼튼 서울은 웨딩의 규모에 따른 다양한 주제의 맞춤 웨딩을 선보인다. 리츠칼튼 고유의 고급스러움과 웅장함이 담긴 오페라 웨딩과 유럽식 가든 결혼식을 표방한 시크릿 가든 웨딩이 그것. ‘오페라 웨딩’은 한편의 오페라 공연처럼 꾸며진다.
 
오페라 웨딩은 그랜드볼룸과 그랜드볼룸 앞의포이어(Foyer), 그랜드볼룸 위층의 원형 난간 홀까지 포함해 총 두 개의 층을 아우르며 진행되는데, 관객들은 1~2층에 둘러앉아 1층에서 진행되는 결혼식을 오페라 극장에서 관람하는 것처럼 2층에서도 여유롭게 즐길 수 있다.
 
특히 2층 관객들은 대형 스크린을 통해 결혼식을 볼 수 있으며 최첨단 스피커로 울려 퍼지는 웅장한 음악소리와 함께 마치 한편의 공연을 보는 것 같은 감동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오페라 웨딩이 열리는 그랜드볼룸과 포이어는 플로어에서 천장까지 지상 6층의 높이로 드높은 천고를 향해 울려 퍼지는 음악은 오페라 웨딩의 드라마틱한 느낌을 배가시킨다.
 
오페라웨딩은 두 층을 사용해 최대 7백여 명의 하객을 수용할 수 있다. 호텔 리츠칼튼 서울은 2008년 한 해 동안 오페라 웨딩을 올리는 커플 중 한 커플을 추첨하여 최고급 세단인 재규어(Jaguar)를 선물로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추첨은 12월 31일 그랜드볼룸에서 열릴 예정이다.
 
또한 7월과 8월에는 저렴한 가격으로 오페라 웨딩을 경험할 수 있는 쿨 써머 패키지를 선보인다. 추첨을 통하여 고급 화장품 세트를 선물로 증정한다. ‘시크릿 가든 웨딩’은 도심 속의 야외정원으로 잘 알려진 리츠칼튼의 이탈리아 레스토랑‘더 가든’ 에서 펼쳐진다.
 
야외정원에 있는 아름다운 작은연못과 울창한 나무는 환상적이고 낭만적인 공간으로 새롭게 변신하며, 중앙 정원에 신부를 위해 만들어지는 꽃길은 동화 같은 영화 속의 한 장면을 연출한다. 시크릿 가든 웨딩은 2~3백 명 안팎의 중소규모의 품위 있고 차별화 된 웨딩을 선호하는 고객들에게 적합한 예식으로 행사가 끝난후, 그 자리에서 신랑, 신부의 취향에 따라 바비큐파티, 재즈 파티, 또는 정통 볼룸 연회 등의 다양한 웨딩 뒤풀이도 즐길 수 있다.
 
interview
 
박주연 지배인을 포함한 리츠칼튼의 웨딩팀은 결혼을 앞둔 신부와 함께 웨딩을 준비한다는 마음으로 신부가 웨딩에서
필요로 하는 메이크업 등의 정보를 매월 한가지씩 제공하는‘브라이덜 클래스’를 진행하고 있다.
 
앞으로는 결혼식이 끝난 후에도 리츠칼튼이 신랑, 신부를 VIP로 여기고 있다는것을 느낄 수 있도록 리츠칼튼의 웨딩 고객만을 대상으로 하는‘웨딩 커뮤니티’를 운영, 커플이 인생을 살아가면서 경험할 수 있는 가정과 사회생활의 모임 등을 리츠칼튼과 함께 준비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혜택과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문의|3451-8231,8233,8234 www.ritzcarltonseoul.com
 

e편집팀(news@we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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