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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프,웨딩21]패셔니스타 김효진이 선택한 데니쉐르 바이 미니 웨딩드레스

웨딩21뉴스_ 2008. 7. 15. 19:08
인생에 단 한번 영화 속 여주인공처럼 멋진 웨딩드레스를 입어보고 싶은게 예비 신부의 소망. 얼마전 SBS주말드라마<행복합니다>의 여주인공 서윤(김효진)이 입었던 깜찍한 미니 웨딩드레스가 이슈를 불러 모았다.
 

  

SBS주말드라마 <행복합니다>

드라마<행복합니다> 고공행진으로 김효진의‘포인트 패션’이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결혼식 장면을 위해 순백의 미니 드레스를 입고 귀여운 백조의 자태를 드러냈다. 김효진은 보통의 웨딩드레스와는 다른 초미니 드레스를 입고 깜찍 발랄한 매력과 늘씬한 각선미와 S라인 몸매도 뽐내며 모델 출신다운 패션 감각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자신의 개성을 뽐내는 깜찍한 순백의 미니 드레스를 입는 과감한 선택을 한 것이다.SBS 주말드라마 <행복합니다>에서 신입사원 이훈과 결혼한 재벌 2세로 열연 중인 패셔니스타 김효진이 극 중 선택한 웨딩드레스는 파격적인 발랄함과 개성이 엿보이는 미니라인 웨딩드레스로 눈길을 끌었다. 정통 오트 쿠튀르 웨딩 숍인 데니쉐르 by 서승연에서 특별 주문 제작한 드레스를 입고 너무나도 매력적인 모습을 선보였다.

이때부터였을까? 지금 대한민국의 신부들이 누구나 한번쯤은 입어보고 싶어하는 웨딩드레스 라인으로 단연 미니 라인을 꼽는다. 기존에 리허설 촬영시에만 생각해 볼 수 있었던 이런 미니 라인 웨딩드레스는 이제 신부들이 직접 본식에 입을 수 있느냐는 문의가 숍으로 쇄도할 정도이다.

데니쉐르 바이 서승연 대표 디자이너 서승연 원장은“처음 김효진씨의 드레스를 의뢰 받았을 때는 극 중 서윤이의 캐릭터에 파격적이면서도 세련된 웨딩 드레스를 제작해 드리려고 고민 끝에 나온 디자인이었어요. 재벌 2세이다보니 고급스러운 느낌 또한 같이 고민해야 했어요.
 
워낙 몸매가 예쁜 연예인이어서, 김효진씨의 장점을 잘 살리도록 디자인 된 옷이었지요. 하지만 방송이 나가고 난 후 저도 깜짝 놀랄 만큼 신부님들의 문의가 많았어요. 너무나도 예쁘고 발랄하고 당당한 모습이 결혼을 앞둔 지금 세대에 신부들에게 어필한 것 같아요”고 말했다.

도회적이고 모던한 그녀의 이미지에 맞춰 튤 소재 미니스커트의 주름도 아방가르드하게 잡았다. 이탈리아산 레이스 스타킹은 아름다운 각선미를 더욱 돋보이게 했다.2008년 여름 아름다운 미니드레스를 입은 개성 있는 신세대 신부들의 모습에서 그녀들만의 당당함을 볼 수 있다. 
 
문의 데니쉐르 바이 서승연 02-542-1319 사진 SBS 드라마<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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