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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프,웨딩21]유로피안 디자이너들의 테이블 점령기

웨딩21뉴스_ 2008. 7. 15. 19:30

Tableware Meets Design

 

유로피안 디자이너들의 디자인이 식탁에 상륙했다. 브랜드 특유의 시그니처 패턴과 페미닌 무드의 컬러 베리에이션이 감상하기도, 사용하기에도 넘치게 아름답다. 진정 이 아름다운 테이블웨어를 한국에서 만날 수 있는 것인가! 블루마린, 릭케 야콥센, 까샤렐의 테이블웨어 스타일링을 함께 감상해보자.
 

 

Blumarine


1 1980년 밀라노에서‘블루 마린’이란 브랜드 네임으로 데뷔한 패션 디자이너 안나 몰리나리는 여성적인 실루엣과 컬러 구성을 줄곧 선보여 왔다. 식탁 위에서 만나는 블루 마린 역시 잔잔한 플로럴 패턴을 응용, 풍부한 디테일과 여성스러움을 극도로 표출했다. 티 세트와 디쉬로 구성된 루반 컬렉션 블루마린
 
2 핑크 컬러의 플로럴 패턴과 골드 기하학 패턴의 매치.고급스러운 컬러 매칭과 골드 기하학 패턴의 리드미컬한 구성이 눈에 띈다. 티 로즈 컬렉션 블루마린

Rikke Jakobsen

3 2004년 릭케 야콥슨은 본차이나 테이블웨어를 디자인∙제작해서 명성을 떨친다.이번 컬렉션은 스웨덴 소피에라 정원의 로맨틱 가든을 테마로 삼았다. 또한 숲과 인간 사이의 경계를 재해석해 모던하게 표현했다.화이트 커버의 바이올렛 프린트는 각기 톤을 달리하여 신비로움을 강조했다.릭케 야콥슨 

4 릭케 야콥슨은 다양한 사이즈의 제품을 레이어드 했을 때 비로소 컬렉션을 완성시킬 수 있다.정원의 생생함과 아스라함을 절제 감 있게 풀어냈으며, 플라워 모티프의 골드 핸들 역시 환상적인 디테일을 선보인다. 릭케 야콥슨

Cacharel 

5 프랑스 남부 Camarge 지방의 작은 새 이름을 따 디자인을 착안한 까샤렐. 기하학적이면서도 전원적인 패턴으로 이름을 떨쳤다. 매우 차분한 컬러보다는 명도가 높은 컬러를 많이 사용하여 젊은 세대의 지지를 톡톡히 받고 있다.한식기 세트에 샐러드볼, 우유∙설탕기 등의 고른 제품 구성의 컬렉션은 캐시미르 라인 까샤렐 

6 캐시미르 한식기 세트는 유쾌한 패턴과 포인트 컬러를 사용해, 식탁 위를 화려하게 장식해 줄 것이다.별다른 데커레이션 없이도 충분히 아름답지 않은가! 까샤렐

자료 제공 까샤렐(02-2250-3422), 릭케 야콥센(02-3019-3073), 블루 마린(02-2250-3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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