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가구가전/가전·주방

[웨프,웨딩21]노보텔 앰배서더 강남의 일식당 �미(Shunmi)

웨딩21뉴스_ 2008. 10. 14. 10:07
노보텔 앰배서더 강남은 특급호텔 출신의 백학만 셰프를 일식당‘�미’에 영입하며 새로운 맛의 세계를 선보인다.

 

 

 
1. 원목느낌의 자연친화적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노보텔 앰배서더 강남의 슨미.
2. 간접조명의 은은함으로 분위기를 한껏 살린 칵테일 바.
3. 전통 일식과 현대적인 감각을 가미한 새로운 스타일의 메뉴.

2008년 초 백학만 쉐프가‘슈ㄴ미’로 영입되어 가장 먼저 한 일은 총 88여개에 달하는 메뉴를 업그레이드 한 것이다. 모든 메뉴는 그를 비롯한 �미 요리사들이 직접 개발하였다. 개별 메뉴는 1만원에서 10만원까지 다양하며, 일본식 별실인 쟈시키에서 식사를 하는 경우 쟈시키 메뉴가 따로 제공된다.
 
일식 레스토랑 �미 비스트로(Bistro)와 쟈시키가 한 곳이 있지만 확실히 분리되어 있어 개인 취향이나 비즈니스 목적에 따라 이용 가능하다. 업그레이드된 뉴 재패니즈 퀴진 �미 음식은 일본 본토의 전통 맛을 그대로 간직하되, 모던한 현대적 감각을 가미해 맛과 스타일면 모두에서 한층 업그레이된 뉴 재패니즈 퀴진(New Japanese Cuisine)이다.
 
모든 요리는 한국과 일본의 지역 특산물과 제철 재료만을 사용해 만들어지며 메뉴는 1백여 가지에 달한다. 전통 일식과 현대적인 감각을 가미한 새로운 스타일이 대부분이며 녹차 아이스크림 등과 같이 현재 일본 동경에서 인기를 모으고 있는 디저트 메뉴도 포함되어 있다.
 
세계적인 전문가가 디자인한 실내 인테리어 일본의 수퍼 포테이토(www.superpotato.jp)는 영국의 주마(Zuma), 싱가포르 하얏트 메자 나인 (Mezza 9) 등 세계에서 가장 잘 나가는 레스토랑은 모두 이곳의 작품이라는 얘기가 있을 정도로 높은 명성을 자랑하는 세계적인 인테리어 디자인 회사다.

수퍼 포테이토의 디자인은 공간성을 최대한 살리되 자연 친화적인 자재를 창의적으로 활용하는 것이 특색이다. 노보텔 앰배서더 강남 �미는 중국 산에서 채석한 돌을 비롯해 화산석을 연상시키는 붉은 흙색의 벽이 주요 소재로 사용했다.
 
또한 2천개 이상의 전구를 조명으로 사용해 간접 조명의 은은함을 강조해 차가움과 따뜻함이 조화되는 운치 있는 분위기를 연출했다는 평이다. 유러피안 스타일의 트렌디한 실내 뮤직 �미의 음악은 일렉트로닉 라운지 믹스(Electronic Lounge Mix)로 프랑스와 미국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부다바(Buddah Bar), 바 플라이(Bar Fly) 등과 맥락을 같이 한다.
 
레스토랑의 음악은 비매품 CD로 따로 제작해 단골 고객들에게 선물로 증정하고 있다. 노보텔 앰배서더 강남의 총 지배인 제롬 스투베르(Jerome Stubert)는 �미를 서울에서 가장 트렌디한 일식 레스토랑의 하나로 최근 유행에 민감한 한국의 젊은 세대 뿐 아니라 중, 장년층까지 만족시킬 수 있는 모든 요소를 갖추고 있다고 자신감을 표시했다.

자료제공 노보텔 앰베서더 강남의 �미 02-531-6477
2008.12.19(금)~21(일) SETEC(서울무역전시관) 3호선 학여울역
e편집팀(webmaster@wef.co.kr)
결혼준비의 모든 것 Copyright ⓒ 결혼검색 웨프 (wef.co.kr) All rights reserved.

- 저작권자 허락없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