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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프,웨딩21]결혼을 앞둔 커플들을 위해 마련된 공간,커플스 웨딩

웨딩21뉴스_ 2008. 10. 14. 10:13
고급스런 원단으로 세련된 라인을 표현하고, 비즈감이 살아있는 드레스를 만드는 웨딩숍. 신부를 매력적으로 변신시켜줄 그 마법 같은 공간을 소개한다
 

 

 

 
1. 드레스를 착용한 아름다운 신부들의 사진과 미니 웨딩드레스로 인테리어.
2. 진주를 메인 스톤으로 한 티아라.
3. 아늑한 조명과 함께 브라운 컬러로 포근한 분위기를 자아낸 커플스 웨딩의 인테리어.
4. 심플한 라인과 로맨틱한 디테일이 아름다운 커플스 웨딩의 드레스.

학동 사거리에서 강남구청역 쪽으로 올라오다 보면 왼편으로 보이는 커플스 웨딩. 숍 이름에서 보이듯‘커플스 웨딩’은 결혼을 앞둔 커플들을 위해 마련된 공간이다. 연분홍빛 커튼이 드리워진 두 개의 피팅룸과 숍 곳곳에 놓인 아기자기한 소품이 아늑한 느낌을 주는 이 공간은‘결혼을 준비하는 동안에도 친정에 온 듯한 편안한 분위기를 만들어 주고 싶다’는 커플스
 
웨딩의 마음에서 비롯된 것이다. 지난 2004년 2월에 오픈해 신부들에게 모습을 드러낸 지도 어느덧 5년. 그동안 차곡차곡 쌓아온 내공으로 커플스 웨딩만의 단아하면서 세련된 디자인을 보여준다. 심플한 라인과 로맨틱한 디테일이 돋보이는 이곳의 드레스는 자연스럽게 흘러내리는 실루엣과 크리스털과 비즈, 스팽글 등으로 디테일을 손수 작업해 럭셔리한 포인트
 
를 주는 것이 특징이다. 드레스 컬러는 화이트 계통보다는 크림 아이보리가 주를 이루고 있어 감각적인 드레스를 찾고 있는 신부라면 한번쯤 들러보면 좋겠다. 숍에는 드레스와 함께 매칭하면 좋을 다양한 스타일의 목걸이와 귀걸이 세트, 티아라 등의 액세서리도 준비되어 있다.
 
퀼리티 높은 원단 사용과 수작업을 통해 제작된 웨딩드레스는 디테일까지 꼼꼼히 신경 쓰는 신부들에게 인정받고 있다.
 
신부 본연의 아름다운 실루엣을 살리면서 그 모습을 최대한 돋보이게 한다는 것이 커플스 웨딩의 모토. 그것을 토대로 신부들의 구미에 맞는 고품격 드레스를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는 그 모습이 인상적이다.
 
문의 02-515-3550 포토그래퍼 강상원
2008.12.19(금)~21(일) SETEC(서울무역전시관) 3호선 학여울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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