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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프,웨딩21]화려한 유럽 상류사회 속으로 떠나는 특별한 허니문

웨딩21뉴스_ 2008. 10. 16. 16:46
PRESTIGE HONEYMOON IN PARIS & ROMA

유럽여행에 오랜 노하우를 가지고 있는 블루여행사에서 새롭게 선보이고 있는 프레스티지 허니문 브랜드‘VOM’. 일정에 쫓기면서 관광과 쇼핑을 돌아야 하는 기존 허니문 패키지의 고정관념을 깨고 소수의 선택받은 커플을 위해 마련된 특별한 허니문을 즐길 수 있다.
 

 

 


1. 파리만의 로맨스와 최고의 음식을 함께 실은 디너크 루즈에서 펼쳐지는 낭만적인 샹송 공연.
2. 콩코드 광장은 루이 16세 때 만들어진 것으로, 광장의 중앙에는 오벨리스크가 있고, 그 양쪽에는 두개의 분수와 8명의 여인상이 있다. 광장 뒤로 고급스러운 크리용 호텔이 펼쳐진다.

3. 쇼핑의 천국, 파리의 대표 백화점인‘갤러리아 라파예트’백화점. 라파예트는 모두 세개의 건물로 본관, 남성관, 메종관에서 다양하게 쇼핑을 할 수 있다.
4. 파리의 최고급 부티크들이 몰려있는 방돔 광장에 위치한 리츠호텔스 파센터의 스킨케어 마사지 서비스.

5. 파리의 중심부 방돔광장에 있는 리츠호텔은 파리의 특급 호텔 중 빼놓을 수 없는 곳.
다이애나 왕세자비가 마지막으로 머물렀던 리츠호텔의 정문.
6. 1760년에 세워진 로마에서 가장 오래된 카페 그레코. 괴테와 스탕달이 사랑했던 카페이기도 하다.

스페인 광장 맞은편, 로마의 쇼핑 명소인 콘도티 거리에 있다.
7. 훌륭한 음식과 좋은 와인을 즐길 수 있는 로마의 인터콘티넨탈호텔 주방장이 선보이는 요리의 향연.

동남아 리조트로 떠나는 틀에 박힌 신혼여행보다는 뭔가 다른 것을 꿈꾼다면 유럽으로 한번 눈을 돌려보자.
유럽에서의 도시여행은 신혼여행과는 왠지 안어울린다고 생각될지도 모른다. 하지만 패키지 여행이나 비지니스 출장으로 머물게 되는 호텔이 아닌 세계적인 수준의 프레스티지급 호텔이라면 얘기가 달라진다.

행동파 커플을 위한 색다른 신혼여행지 유럽

리조트에서 4~5일씩 무료하게 휴식을 취하는 것이 체질에 맞지 않는 행동파 커플이라면 많은 사람들과 온갖 먹거리와 다양한 쇼핑거리로 넘쳐나는 파리와 로마로 허니문을 떠나는 것은 색다른 경험이 될 것이다. 일찍이 헤밍웨이가 천국과도 같다고 격찬한 파리의‘리츠 호텔 Ritz Hotel’을 비롯해 품격과 서비스에 있어서 둘째가라면 서러워할 최상급의 호텔을 이용하
 
는‘VOM 허니문’은 유럽으로의 허니문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 줄 준비가 되어 있다. 불빛 반짝이는 에펠탑의 야경을 바라보며 향긋한 와인 한잔에 둘만의 미래를 속삭인다면 세상 어느 곳에서보다 더욱 낭만적인 순간을 함께할 수 있다.

와인과 샹송까지 더해지는 낭만적인 세느강 디너 크루즈

파리를 가로지르는 세느강 옆으로 하나 둘씩 불이 켜지고 노을이 짙어지면 에펠탑 앞에서는 파리만의 로맨스와 최고의 음식을 함께 실은 유람선이 출발한다. 두시간 가까이 알렉상드르 3세 다리를 지나 오르세 미술관과 노틀담 성당을 스쳐가는 동안 유람선에서는 행복한 커플들을 위한 파티가 펼쳐진다.
 
입맛을 돋구는 정통 프랑스식 코스요리에 훌륭한 빈티지의 와인과 부드러운 샹송까지 더해지면 이 보다 더 낭만적일 수 없는 허니문의 하일라이트가 완성된다.
상품 VOM 파리허니문 6일 상품가 4,140,000원부터

쇼핑을 제대로 즐길 수 있다는 것이 크나큰 매력

결혼을 준비하다 보면 여러가지를 물품들을 구매하게 되는데 신부를 위한 물건들 중 빠지지 않는 것이 바로 명품 패션아이템일 것이다. 파리에선 샹젤리제 거리에서부터 시작해 몽테뉴 거리로 이어지는 쇼핑가를 거닐어 보자. 전 세계 모든 유명 명품 브랜드들이 빠짐없이 모여있다. 외국인에게 주어지는 부가세 환급의 혜택까지 챙기는 것은 필수.

화장품이나 별도의 독립된 매장이 없는 브랜드를 쇼핑하려면 파리 오페라 하우스 뒤쪽에 나란히 자리잡고 있는 쁘렝땅 백화점과 라파예트 백화점이 좋다. 로마의 쇼핑가는 우아한 분위기의 스페인 계단 앞으로 뻗어있는 콘도티 거리이다. 나란히 뻗어있는 보르고노냐 거리나 포폴로 광장으로 향하는 바뷔노 거리와 함께 최고의 이탈리아산 명품들이 쇼윈도에서 자태를
 
뽐낸다. 한편 바르베리니 광장에서 시작하는 베네토 거리의 완만한 언덕으로 발길을 돌리면 예로부터 로마의 귀부인들이 즐겨찾던 고급 부티크들이 늘어서 있다.
상품 VOM 로마 / 파리허니문 7일 상품가 4,290,000원부터

강렬한 지중해의 경험, 이탈리아 남부 투어

어찌보면 좀 정신 없을 수도 있는 로마시내를 하루쯤 벗어나 이탈리아 남부로 투어를 떠나보면 강렬한 지중해 태양의 에너지를 온몸 가득 충전해 올 수도 있다. 짙은 노스탤지어가 뭍어나는 쏘렌토의 항구에서부터 그 옛날 부귀영화를 누리던 시간이 멈춰있는 듯한 폼페이까지, 꼬불꼬불 산길을 돌아 도착하는 아말피와 가파른 절벽아래 당당하게 바다를 마주선 포지
 
타노까지, 이탈리아의 남부는 쉽게 발을 들여놓기 어려운 곳에 선뜻 들어선 듯한 짜릿한 설레임을 선사한다.
상품 VOM 로마허니문 6일 상품가 3,890,000원부터

세계적인 레스토랑에서 즐기는 미식의 향연

유럽으로의 허니문이 탁월한 선택임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레스토랑에서 즐기는 미식의 향연에서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다. 훌륭한 음식과 좋은 와인의 조화를 아는 커플이라면‘기드 미슐랭 Guide Michelin’에 수록된 레스토랑을 가진 호텔에서 묵을 수 있는 VOM 허니문을 선택하는 것이 가장 편리한 준비가 될 것이다.
 
자존심 싸움에서 한치의 양보도 없는 프랑스와 이탈리아의 대표적 요리사들의 세심한 손길을 거친 메뉴는 하루하루가 소중한 허니문의 밤을 더욱 풍성하게 가꾸어 준다.

글 김효설 자료제공 블루여행사(02-514-0585/ www.vomhoneymoon.co.kr)
 
2008.12.19(금)~21(일) SETEC(서울무역전시관) 3호선 학여울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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