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ogothic Gold
중세 고딕 양식의 어두움에서 탈피, 새롭게 도래했던 19세기 유럽의 네오 고딕 스타일. 중세 시대의 뾰족한 지붕과 둥근 천장을 담은 황금색 주얼리들은 트렌드의 중심에 우뚝섰다. 시공을 초월한 주얼리와의 여정에 당신을 초대한다. 호사스러운 황금색 주얼리를 만끽할 수 있는‘누블랑셰골드’라인은 산화구리에 금도금 처리를 거쳐 완벽한 컬러로 빛을 발한다. 다양한 형태의 크리스털이 장식된 네크리스는 57만9천원이며,레이어드 롱 네크리스는 79만9천원. 뾰족한 커트의 보디에 골드 체인이 드레이프된 브로치는 29만9천원이며, 빅 스톤의 볼드한 링은 17만9천원.주얼리는 모두 샤틀리트 한 마리 새가 앉은 분수대를 표현한 화병과 디너 접시, 별모티프의 접시는‘Astler De Villatte’컬렉션으로 모두 가격미정이며 팀블룸 중세 시대의 전사들이 착용했을 법한 네크리스는 실버에 금도금을 더한 체인과 보디에 합성 루비를 매치했다. 32만원으로 H.R 투명한 클래식 더블 캔들 홀더는 가격미정으로 베리진 골드와 골드실버 컬러의 나뭇잎을 배열해 내추럴 무드를 완성하는 브레이슬릿과 작은 라운드 골드가 촘촘히 구성된 드롭이어링은 10만5천원과 1만8천원으로 베니앤희진 로마 시대의 벽화와 같은 스케치가 음각된 뱅글과 사선 스트라이프로 볼륨을 더한 뱅글은 각각 1만1천원과 1만3천원으로 액세서라이즈 스터드 장식의 로고와 악어 가죽 텍스처가 터프한 전사의 이미지를 풍기는 뱅글은 8만8천원이며 게스주얼리 유리 물병은‘Romain Gauthrot’의 디자인으로 ‘Double-walled Bottle'.11만9천원으로 모마온라인스토어 직사각형의 손잡이가 달린 캔들 홀더는 15만원이며 어바웃.어 울퉁불퉁한 텍스처가 무심한 듯 표현되어 더욱 강렬한 인상을 남기는 골든 주얼리는 실버를 금도금 처리했다. 두 사이즈의 메달을 연속적으로 교차시킨 브레이슬릿은 15만원. 두 개의 라운드 펜던트가 장식된 블랙 체인 네크리스와 번개 모티프를 부드럽게 디자인한 펜던트의 네크리스는 각각 15만원. 주얼리는 모두 H.R 톱니바퀴처럼 커팅해 독특한 텍스처로 구성된‘Chapeaux Pour Vase’와‘Lampe 72dpi'. 두 제품은‘Guillaume Delvigne'의 디자인으로 각각 10만원대로 hpix 골드 컬러의 에스프레소 잔은 5만원이며 어바웃.어 주얼리 게스주얼리(02-551-7038), 베니앤희진(02-836-6130), 샤틀리트(02-545-3270), 액세서라이즈(02-551-7038), H.R(02-511-8158) 소품 모마온라인스토어(www.momaonlinestore.co.kr), 베리진(02-546-1555), 어바웃.어(02-3444-3817), hpix(www.hpix.co.kr), 팀블룸(www.thimbloom.com)
포토그래퍼 박주면 세트 스타일리스트 고은선·장양미 |
2008.12.19(금)~21(일) SETEC(서울무역전시관) 3호선 학여울역
e편집팀(webmaster@we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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