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안의 분위기를 손쉽게 변화시키는 침구. 침구를 바꿀때 쯤이면 더불어 한개쯤 구입하게 되는 잠옷. 편안한 잠자리를 위한 두 파트너는 세련된 디자인의 정점에서 친환경적인 소재와 함께 안전하고 깨끗한 감촉을 선보인다.
1. 미국 항공 우주국(NASA)가 개발하고 인증한 기능성 침구. 복원력이 탁월한 라텍스 소재의 싱글 사이즈‘퓨튼 오버레이 매트리스’는 70만원으로 템퍼
2. 잔가지가 풍성한 식물 프린트의 베개와 이불 커버 세트. 100% 순면 소재로 싱글 사이즈의 헤이나 침구세트는 25만8천원이며 마리메코
3. 점프하는 듯 보이는 토끼 모양의 아이 필로우는 4만원으로 더오가닉코튼
3. 점프하는 듯 보이는 토끼 모양의 아이 필로우는 4만원으로 더오가닉코튼
4. 눈을 편안하게 해주는 은행잎 모티프의 쿠션. 빌로바 쿠션커버는 5만5천원으로 마리메코
5. 넓적한 하트 모양의 하트 네크 필로우. 가격미정으로 더오가닉코튼
5. 넓적한 하트 모양의 하트 네크 필로우. 가격미정으로 더오가닉코튼
깨끗한 식재료에 의한 식사와 유기농 소재의 옷, 여기에 신선한 공기를 마시며 즐기는 운동. 이 세 가지의 라이프 패턴을 동시에 즐기는 이들을 우리는‘웰빙족’이라고 부른다. 5년 전 친환경적인 재배 방식으로 안전한 식재료의 유행과 함께 우리 생활에 밀접하게 자리 잡은 웰빙 라이프.
아침부터 저녁까지, 여기에 잠드는 순간까지도 건강한 숙면을 원하는 질 높은 생활을 추구하는 이들은 깨끗함과 더불어 고상한 취향까지 만족시킬 수 있는 침구와 잠옷을 원하고 있는 실정이다.
그 선두주자로는 미니멀한 디자인과 뉴트럴 컬러를 전 제품에 반영한 ‘더오가닉코튼(The Organic Cotton)’을 꼽을 수 있다. 디자인과 컬러구성이 편안함은 물론이고, 유기농 면 100%의 커버와 목화솜으로 구성된 제품들은 신생아와 성인, 리빙과 패션의 모든 라인에 도입시켜 센스있는 주부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실용적이고 깐깐한 소재에 핀란드 특유의 세련된 디자인으로 어필하는‘마리메코(Marimekko)’는 서울을 중심으로 전개되는 숍과 함께 인터넷 사이트에서도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예술적인 그래픽 패턴과 경쾌한 컬러를 트레이드마트로 하는 마리메코는 인테리어 뿐 아니라 패션,어린이 용품, 생활 잡화 등의 다양한 종류의 패브릭을 선보인다.
전 세계 1천개가 넘는 숍에서 선보이는 패브릭 전문 디자이너들의 제품 중특히나 침구는 100%의 고품질 순면 소재로 제작, 그 과정에 있어 유해 성분을 일절 사용하지 않아 친환경 인증인 EURO OKO-TEX 라벨을 획득했다.
6. 베이지 컬러에 깅엄체크 패턴을 매치한 신생아용 이불은 가격미정으로 더오가닉코튼
7. 캐멀 컬러의 나이트가운은 가격미정으로 로로 피아나
8. 페일그린 컬러의 체크 패턴 파자마는 팬츠와 세트로 49만8천원이며 더오가닉코튼
7. 캐멀 컬러의 나이트가운은 가격미정으로 로로 피아나
8. 페일그린 컬러의 체크 패턴 파자마는 팬츠와 세트로 49만8천원이며 더오가닉코튼
9. 3세 또래의 아이에게 꼭 맞는 샤워가운은 체크패턴 바이어스 처리가 귀여움을 더한다. 가격은 15만원이며 더오가닉코튼 10. 스트라이프 타올과 곰인형홀더는 5만원이며 더오가닉코튼
11.브라운 레더에 스티치 장식이 고급스러운 아이템은 슬리퍼 안쪽의 양털 소재가 만족감을 배가시킨다. 가격미정으로 로로 피아나
이태리 하이 퀄리티 브랜드 중 에서도 그 실용성이 으뜸으로 평가되는 ‘로로 피아나(Loro Piana)'. 세계적으로 유명한 럭셔리 브랜드의 직원들 중 대다수는 바람 부는 안데스 산맥의 최고봉 지대에서 일하고 있다.로로 피아나는 독자적으로‘비큐나’라는 털을 찾아냈는데 부드럽고 섬세한 질감의 비큐나는 2년을 기다려야만 한 마리 당 1백20그램의 순모를 얻을 수 있다고 한다.
이는 스카프 한 장을 만들기에도 부족한 양이지만 최상의 소재로 모든 아이템을 완성하는 로로 피아나는 스타일과 소재의 완벽한 조율에 힘써왔다.단지 브랜드의 인지도에 의한 스타일만을 추구한다면 누군가에게는 비난받을 수도 있겠다. 하지만 고가의 제품을 선택함에 있어 그 이유를 ‘안전한 과정을 거친 건강한 삶을 위해서’라고 답한다면 어느 누가 그선택을 현명하지 않다고 말할 수 있을까?
인터넷에서 최저가의 제품을 선택하는데 익숙해진 오늘날 우리들에게 본인의 라이프스타일과 스타일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구입이 현명한 것이라고 말한다면 이것은 주머니 사정을 생각지 않는 잔소리인가? 만약 주머니 사정이 여의치 않아 가격대가 높은 유기농 제품을 선택할 수 없다면, 내 가족들을 위한 시간적 투자를 아끼지 말자.
세제에 의존해 단시간에 해치울 세탁물을 녹차나 식초 등으로 삶아보기도 하고, 휴일에는 침구와 옷가지를 쨍쨍한 햇볕에 말려야 조금이라도 안심할 수 있다. 이마저도 할 수 없다면 당신은 게으름을 핑계로 완벽한 숙면을 놓치고 있음은 물론이고 건강한 행복을 추구할 기회 또한 스스로 져버린 것이다.
제품 더오가닉코튼(02-514-7931), 로로피아나(02-547-4281), 마리메코(02-3445-4776, www.studioih.co.kr), 템퍼(02-523-3103)
포토그래퍼 이재원
이태리 하이 퀄리티 브랜드 중 에서도 그 실용성이 으뜸으로 평가되는 ‘로로 피아나(Loro Piana)'. 세계적으로 유명한 럭셔리 브랜드의 직원들 중 대다수는 바람 부는 안데스 산맥의 최고봉 지대에서 일하고 있다.로로 피아나는 독자적으로‘비큐나’라는 털을 찾아냈는데 부드럽고 섬세한 질감의 비큐나는 2년을 기다려야만 한 마리 당 1백20그램의 순모를 얻을 수 있다고 한다.
이는 스카프 한 장을 만들기에도 부족한 양이지만 최상의 소재로 모든 아이템을 완성하는 로로 피아나는 스타일과 소재의 완벽한 조율에 힘써왔다.단지 브랜드의 인지도에 의한 스타일만을 추구한다면 누군가에게는 비난받을 수도 있겠다. 하지만 고가의 제품을 선택함에 있어 그 이유를 ‘안전한 과정을 거친 건강한 삶을 위해서’라고 답한다면 어느 누가 그선택을 현명하지 않다고 말할 수 있을까?
인터넷에서 최저가의 제품을 선택하는데 익숙해진 오늘날 우리들에게 본인의 라이프스타일과 스타일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구입이 현명한 것이라고 말한다면 이것은 주머니 사정을 생각지 않는 잔소리인가? 만약 주머니 사정이 여의치 않아 가격대가 높은 유기농 제품을 선택할 수 없다면, 내 가족들을 위한 시간적 투자를 아끼지 말자.
세제에 의존해 단시간에 해치울 세탁물을 녹차나 식초 등으로 삶아보기도 하고, 휴일에는 침구와 옷가지를 쨍쨍한 햇볕에 말려야 조금이라도 안심할 수 있다. 이마저도 할 수 없다면 당신은 게으름을 핑계로 완벽한 숙면을 놓치고 있음은 물론이고 건강한 행복을 추구할 기회 또한 스스로 져버린 것이다.
제품 더오가닉코튼(02-514-7931), 로로피아나(02-547-4281), 마리메코(02-3445-4776, www.studioih.co.kr), 템퍼(02-523-3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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