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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프, 웨딩21]사랑스러움이 자연스럽게 묻어나는 페테갈란테

웨딩21뉴스_ 2008. 11. 10. 16:40
신부를 빛나게 해줄 디자인의 웨딩드레스를 선보이는 페테갈란테 웨딩숍. 신부가 행복해지기를 기원하는 마음으로 만든 이곳의 드레스들은 유니크하지만 결코 요란하지 않아 신부의 아름다운 매력을 발산하기에 충분하다.매력적인 드레스를 원한다면 이곳을 방문해보자. 

 

 

 

 
1 레드와 화이트 컬러를 기본으로 한 화사하면서도 모던한 페테 갈란테 인테리어.
2 아름다운 신부의 모습을 비춰줄 큰 거울이 달린 피팅룸과 페테갈란테의 아름다운 웨딩드레스.
3 웨딩드레스를 입고 있는 예쁜 인형소품.
4 앙증맞은 턱시도와 웨딩드레스 명함꽃이.

청담사거리에서 7호선 청담역으로 조금만 올라오면 만날 수 있는 페테갈란테 웨딩숍. 이곳은 아담하지만 신부들이 좋아할만한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웨딩드레스의 트렌드를 보여주는 숍이다.
 
모던하고 심플한 스타일에 레드와 화이트 컬러 매칭을 통해 화사한 분위기를 연출한 숍의 내부 공간.하지만 드레스를 돋보이게 하기 위해 인테리어는 과하지 않게 하고, 간간히 여성스럽고 아기자기한 소품들로 포인트를 주었다. 페테갈란테란 숍의 이름은 중세시대 축제에서 드레스와 양산을 들고 정원을 거니는 여인의 모습에서 영감을 얻어 지었다고.
 
숍의 이름처럼 이곳 웨딩드레스는 웨딩 축제 분위기에 어울릴 법한 귀엽고, 고급스러운 디자인들이 주를 이룬다. 드레스의 상반신은 깔끔하게 디자인해 비즈로 포인트를 주고, 스커트는 버블로 볼륨감을 주는 것이 이곳 웨딩드레스의 특징이다.이는 복잡한 디테일보다 심플함 속에 자연스럽게 퍼지는 사랑스러움을 추구하는 디자인 컨셉트를 반영한 것이다.
 
디자이너 장영미 원장은“웨딩드레스는 무엇보다 신부가 드레스를 입었을 때 신부가 주목받을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한다.”며 신부와 함께 빛을 발하는 드레스가 최고의 드레스라는 웨딩드레스에 대한 그녀의 생각이자 디자이너로서의 신념을 이야기했다.

장영미 원장의 이런 포부를 반영이라도 하듯 페테갈란테의 웨딩드레스는 그 자체로도 빛을 발하지만 입었을 때 더욱 아름답다.
 
웨딩데이의 주인공인 신부를 완벽하게 만들어 줄 웨딩드레스로 가득한 페테갈란테 숍에는 웨딩드레스뿐만 아니라 이브닝드레스와 미니드레스 등 다양한 디자인의 아름다운 드레스들이 준비돼 있어 신부들이 자신과 어울리는 드레스를 찾기에 충분하다.  문의 02-517-1395

포토그래퍼 한선택
 
 

2008.12.19(금)~21(일) SETEC (서울무역전시관) 3 호선 학여울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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