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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프, 웨딩21]까미유 에벨,내 생애 최고의 아름다움

웨딩21뉴스_ 2008. 11. 11. 15:25
다양하고 차별화된 웨딩드레스로 마니아층을 형성하고 있는 까미유 에벨 웨딩숍.디자이너의 신선한 발상으로 매번 다양하고 새로운 디자인을 선보이는 이곳에서 나에게 맞는 드레스를 찾아보자.  

 

 

   


1 유럽풍 분위기를 느끼게 해주는 까미유 에벨 웨딩숍 외관.
2 화이트와 블랙을 컨셉트로한 세련된 디자인의 웨딩 아이템.
3 지중해 바다를 연상케 하는 아쿠아 블루 컬러와 화이트 컬러로 편안함을 자아내는 인테리어.
4 여성스러운 느낌의 피팅룸과 아름다운 신부를 만들어줄 화이트 웨딩드레스.

7호선 강남구청역에서 골목 안으로 들어오면 아기자기한 유럽풍 상점 분위기의 하얀 건물 웨딩숍이 보인다. 하얀 바탕에 하늘색으로 새겨놓은 간판은 숍을 더욱 환하게 비추고, 통유리 안으로 보이는 화사한 웨딩드레스는 지나가는 여성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곳의 상호명은 불어로‘아름다운 여성’을 지칭하는 말로 태어나 처음 맞이하는 결혼식에서 생애 최고의 아름다운 신부를 만들겠다는 까미유 에벨의 마음이 담겨져 있다. 방문한 모든 신부들이 공주가 되었으면 하는 장윤정 원장의 바람에 따라 만들어진 이 웨딩숍은 그녀가 손수 인테리어 작업을 해 만들어진 공간이다.
 
이곳은 베르사이유 궁전을 모티브로 디자인했지만 너무 과하지 않은 미학으로 사랑스러움이 가득한 공간으로 꾸며졌다. 연한 하늘빛 톤의 벽면과 지중해풍 바다빛의 가구를 매치한 인테리어는 화이트 드레스를 더욱 돋보이게 하며, 그 드레스를 입은 신부도 함께 빛나게 한다.

영화의 주인공을 보거나 주변의 사람들을 보면서 드레스 컨셉트를 잡는 장윤정 원장은 국한된 컨셉트보다 다양한 스타일을 시도한다. 그래서 그녀의 드레스는 러블리한 스타일부터 엘리건트한 스타일까지 다양하다.
 
영화 속 주인공을 상상하는 것만으로도 그 캐릭터에 맞는 다양한 디자인을 그려내는 그녀. 그래서 숍에는 영화 속 주인공들이 입고 나올 법한 분위기의 드레스들이 다양하게 준비돼 있다. 오드리햅번,그레이스 켈리처럼 우아하고 사랑스러운 신부를 꿈꾼다면 이곳을 한번쯤 둘러봐도 좋겠다.

문의 02-542-1215 포토그래퍼 강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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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2.19(금)~21(일) SETEC(서울무역전시관) 3호선 학여울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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