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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프, 웨딩21]그 찬란한 빛, 티아라

웨딩21뉴스_ 2008. 11. 11. 15:03

18세기 프랑스의 황제 나폴레옹의 부인이었던 조세핀 황후가 유행시켰다는 티아라는 여성들의 권력과 기품을 상징한다.엘리건트 브라이드를 더욱 빛나게 만드는 티아라의 눈부시게 찬란한 매력.  

 

 

 

투명한 아름다움을 표현하고자 하는 브라이드를 위한 아이템. 개화된 플라워를 모티프로 입체적으로 디자인했다. 라메르by 효원.
 


1,4 절제된 기품을 표현하는 밴드형 티아라. 가슴 바로 아래에서 허리선 절개가 이뤄지는 하이 웨이스트 라인의 엠파이어 드레스와 완벽하게 매칭되는 디자인. 라메르by효원.
2 섬세한 세공이 화려함의 극치를 표현한 티아라.영국의 다이애나 스팬서가 황태자인 찰스와의 결혼식에서 썼던 스펜서 가문의 티아라의 느낌을 살렸다. 뮈샤
3 영국의 엘리자베스 2세의 할머니인 메리 왕비의 티아라 스타일.라메르by 효원
 
 

보석으로 탄생하기까지의 노력과 시간을 대변해주듯 여성의 아름다움과 가장 닮아있는 진주를 잔잔한 물결 속에서 터져 나온 듯이 세팅했다. 일리아스
 
 

칠흑 같은 우주 속에서 발견한 수십 개의 별과 같은 리얼 다이아몬드를 잔잔하게 개화하는 꽃으로 디자인한 티아라. 아도니스
 
 


최고의 기품과 극한의 화려함을 표현하는 티아라. 관자놀이 옆으로 떨어지는 장식이 동그란 얼굴형을 감추며 감각적인 차별성을 더한다. 쥬드
 
 

1~3 미니 크라운을 머리 위에 올린 브라이드를 사랑할 수밖에 없는 건 자연의 섭리. 손바닥만한 크기의 심플한 티아라와 작지만 그만의 화려함을 폼 나는 큐트 크라운들. 엘라모
4 섬세한 디테일에 물방울이 맺힌 듯 청초하면서도 우아한 분위기를 내는 티아라. 일리아스

티아라 협조 라메르by 효원(02-544-3675), 뮈샤(1588-9391),아도니스(02-512-3268), 엘라모(02-545-0295),
일리아스(02-3448-8080), 쥬드(02-541-0955) 포토그래퍼 박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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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2.19(금)~21(일) SETEC(서울무역전시관) 3호선 학여울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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