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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프,웨딩21]여행의 동반자 트래블 백 초이스.

웨딩21뉴스_ 2008. 11. 13. 09:53
완벽한 여행을 꿈꾸는가? 누구와 어디로 떠나는지를 결정했다면 다음 순서는 트래블 백을 고르는 것이다.그 백과 함께 꾸리는 아이템으로 여행의 질이 결정된다.실용성과 착용감, 스타일까지 삼박자를 갖춘 여행의 동반자 트래블 백 초이스.

Classic
용도와 목적에 맞게 만반의 준비를 해야 직성이 풀리는 당신. 호화로운 여행지에 걸맞게 이름이 드높은 브랜드를 선택하는 것이 당연하다

 

 

 지도 프린트로 유명한 알비에로 마르티니의 트롤리는 보스톤 백으로 분리해서 들 수도 있어 실용적이다. 26인치의 직사각형 트롤리는 포켓이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다. 각각 1백39만8천원과 1백76만원으로 프리마 클라쎄 모노그램 패턴의 더블 버클업 토트백은 수납공간이 크게 세 칸으로 나눠져 있어 길지 않은 여행에 함께하기 좋다. 가격미정. 루이비통

베이지 보디 가장자리에 캐멀 레더로 포인트를 줘 클래식하게 마무리한 21인치의 캐리어는 1백40만원. 글로브 트로터 테니스나 배드민턴 라켓을 챙기도록 분리 가능한 라켓 커버가 달린 보스톤 백은 가격미정으로 루이비통 브라운 톤의 스트라이프 커튼‘카프리스’는 1m 당 31만1천원으로 Elitis 제품. 카메오가 프린트된 스트라이프 커버의 쿠션은 각각 17만1천원으로 Leliever 제품이며, 모두 D.H 인터내셔널

 

 

 브랜드 시그니처 패턴과 캔디 컬러를 매치한 옐로와 오렌지 트렁크는 원하는 영문체로 인그레이빙 서비스가 가능하다. 모두 가격미정으로 고야드 정사각형의 네이비 케이스를 오픈하면 깜찍하게도 애견을 위한 밥그릇이 나타난다. 1백90만원으로 고야드 블랙 레더와 스웨이드로 굿 매치를 이룬 부티는 43만5천원. 타임 캐멀 손잡이와 로고 장식으로 포인트를 준 블루 레더 수트케이스는 30만원대로 브릭스

Modern
도시로 떠나는 여행이나 출장. 단지 느슨해지기위해 떠나는 것이 아니라면 목적에 걸맞는 룩의 에지를 살려줄 모던한 백을 선택하자.

 

 

 폴라카보 네이드 소재 덕분에 유연한 29인치의 하드케이스‘림보블루’와 실버 알루미늄을 산화시켜 골드 컬러로 표현한 23인치의 ‘토파즈골드’는 바퀴가 네 개 달려있어 이동이 용이하다. 각각 1백만원과 1백39만원.알루미늄 소재의 실버 컬러 뷰티케이스 ‘실버인티그랄’은 72만원으로 모두 리모와 구겨진 그레이 컬러의 원단‘포렛’은 Dav 제품으로 1m 당 9만6천원. D.H 인터내셔널

잔의 중간이 넓어 독특한 에스프레소잔 커플세트는 14만8천원. 알레시 by 더 플레이스 장식품과도 같은 레드 라운드 셰이프가 인상적인 테이블 스탠드. 16만원. 듀베라이팅

 

 

 30인치의 오렌지 컬러 소프트케이스는 시원스런 포켓 디자인 덕에 한결 스타일리시하다. 37만원으로 만다리나 덕 블랙 레더 트롤리는 가격미정으로 던힐 캐멀 울 페도라는 가격미정. 커스텀 내셔널 거울만큼이나 깨끗하게 전면을 반사하는 실버 빅 백은 가격미정으로 쌤소나이트 블랙라벨 크로커다일 스탬프의 느낌을 재현한 ‘크록 스피너’는 1백15만원.알렉산더 맥퀸 by 쌤소나이트 블랙라벨 셰이드가 넓고 깨끗한 블랙 미니멀 스탠드는 25만원. 듀베라이팅

Funky
여행을 떠나는 것만큼이나 설레는 것이 바로 여행 짐을 꾸리는 것. 유쾌한 트래블 파트너와 여행을 시작한다면 분명 신나는 여행으로 추억할 수 있을 것이다.

 

 

 갈매기가 가로지르는 바닷가의 풍경을 담은 서정적인 코모 트롤리는 50만원대. 브릭스 스카이블루 보디에 매치된 지도 프린트가 당장이라도 떠나고 싶은 마음을 들게 한다. 20인치로 28만4천원이며 소노비 새서미 스트리트의 캐릭터가 앙증맞은 블랙 스웨이드 스니커즈는 5만9천원. 뉴발란스 밀리터리 패턴의 26인치 트렁크는 1백60만원.글로브

트로터 투명한 오렌지 컬러가 눈길을 끄는 장우산. 4만1천원. 비라지 by 더 플레이스 비치 발리볼을 연상시키는 멀티 컬러의 ‘볼 L 라운드 핸드백’. 가격미정으로 쌤소나이트 블랙라벨

 

 

 카메라 일러스트 미니백은 9천9백원. 비아모노 그레이와 화이트 스트라이프 보디의 미니백은 22만7천원. 라코스테 옐로 핸들이 시선을 끄는 네이비 레더 크로스 백 24만8천원. 만다리나 덕 핫핑크 캔버스 보디에 레더 스트랩이 매치된 토트백 겸용 트롤리는 77만9천원. 란셀 스웨이드 인디고 핑크 보디의 파우치 백은 22만8천원. 쥬시 꾸뛰르 핑크 보디의 13인치 뷰티 케이스는 74만7천원으로 글로브 트로터

제품협찬
고야드·글로브 트로터(02-3444-1708) 뉴발란스(02-3444-4752) 던힐(02-542-0385) 라코스테(02-3444-4752)

란셀(02-3444-1730) 루이비통(02-3441-6464) 리모와(02-546-3920) 만다리나 덕(02-546-7764) 브릭스(02-546-0721)
소노비(02-542-0385) 쌤소나이트 블랙라벨(02-3444-4752) 쥬시 꾸뛰르(02-540-4723)
커스텀 내셔널(02-6905-3693)프리마 클라쎄(02-514-9006)
소품 더 플레이스(02-512-4393) 듀베라이팅(02-514-3780) D.H 인터내셔널(02-512-8590

포토그래퍼 유재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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