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프,웨딩21]수트를 입어야 하는 날은 먼저 슈즈를 고르라.

수트를 입어야 하는 날은 먼저 슈즈를 고르라.같은 수트라도 슈즈의 선택에 따라 이미지는 크게 변화된다. 시크한 디자인에 전통성까지 갖춘 클래식 슈즈는 당당한 걸음걸이로 당신의 존재감을 어필한다.

 

 

 1 간치니 버클장식의 스웨이드 슈즈. 스웨이드는 투박한 느낌을 지닌 동시 시크한 것이 매력이다. 가격미정.살바토레 페라가모

2 스퀘어토의 레이스업 슈즈는 반짝이는 소재 덕분에 걸음걸이를 한결 가볍게 연출한다. 51만원이며 토즈

 

3 캔버스와 태닝된 소가죽이 매치된 레이스업 슈즈. 정교한 스티치와 펀칭 디테일이 오더메이드 슈즈의 독창성을 발휘했다. 1백92만원으로 벨루티

4 앞코가 살짝 길게 디자인된 브라운 레더 슈즈. 슬림한 라인의수트와 매치하면 샤프한 이미지로 표현된다.가격미정. 에르메네질도 제냐

 

5 필기체가 음각된 가죽 조각을 퀼팅 처리했다. 블랙 소가죽에 네이비 컬러로 염색해 자연스러운 그라데이션을 연출한 슈즈. 염색 시 다양한 컬러 중에 선택이 가능한 오더메이드 슈즈로 1백92만원. 벨루티

6 토와 백, 여밈 부분에 매치된 악어가죽이 기품 있는 레이스업 슈즈. 주름이 많이 가는 부위에 악어가죽를 매치해 오래도록 멋스럽게 신을 수 있다. 1백58만원.브리오니

7 앞코의 펀칭장식이 클래식 무드를 한껏 살리는 브라운 윙 탭 슈즈. 시간이 지날수록 자연스럽게 태닝되는 소가죽 소재로 60만원대. 던힐

8 프린지 장식의 슬립온 슈즈는 하나쯤 갖고 있으면 유용하다. 수트에도 멋스럽고 프레피룩을 응용한 캐주얼룩에도 안성맞춤. 가격미정으로 살바토레 페라가모

 

제품협찬 던힐(02-542-0385), 벨루티(02-3446-1895),브리오니(02-516-9686), 에르메네질도제냐(02-2016-5325),

살바토레 페라가모(02-2140-9666), 토즈(02-540-4723) 포토그래퍼 이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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