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프,웨딩21] 핑크골드와 로즈골드로 물든 주얼리의 변주곡

출처 : 결혼준비 웨프 http://www.wef.co.kr

 

 

주얼리 하우스의 스테디셀러들이 매혹적인 컬러로 또 한 번 유혹을 시도한다.
핑크골드와 로즈골드로 물든 주얼리의 변주곡. 그 호사스러운 멜로디 속으로….

 

 

 로마 보도블럭에서 영감을 받은 불가리의 대표적인 클래식 모듈인 파렌티지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뉴 파렌티지(New Parentesi) 컬렉션. 체인 아래 다이아몬드가 풀 파베 세팅된 핑크골드 펜던트는 오픈웍 구조로 개방적인 느낌을 선사한다.

 

링 표면을 따라 불가리 로고가 반복 음각된 모노로고(Monologo) 링. 핑크골드 소재의 와이드 밴드는 다이아몬드가 장식된 로고로 화려함을 부각시킨다. 모두 불가리 

 

 전용 드라이버로 착용해야 하는 브레이슬릿이 사랑의 맹세를 상징하는 까르띠에의 대표적인 스테디셀러, 러브(Love) 컬렉션. 이 아름다운 맹세가 핑크골드로 물들었다. 라운드 셰이프의 펜던트와 체인, 매끈한 라인을 가진 브레이슬릿과 링은 스크류 모티프로 사랑의 의미를 되새기게끔 만든다. 모두 까르띠에

 

 

아쿠아 컬렉션 중 셰이프의 미학을 가장 극대화 시킨 링. 해마에서 힌트를 얻은 커브가 과격한 물살을 연상시킨다. 중앙의 커브에 세팅한 다이아몬드로 화려하게 빛나는 로즈골드 링은 오메가

바닷물이 넘실대는 형상을 담은 아쿠아(Aqua) 컬렉션의 펜던트. 다이버 전용 워치로 알려진 오메가의 시마스터 워치에서 주로 사용하던 물결무늬를 차용한 아이템이다. 가장 위쪽의 아쿠아 링은 물결의 흐름이 보다 강렬하게 표현되어 라인의 볼륨감이 강조된다. 두 번째 아쿠아 링은 한결 절제된 느낌으로 두 번째와 네 번째 라인이 유연한 매력을 지녔다.

아쿠아 컬렉션은 모두 로즈골드에 화이트·옐로골드를 매치해 다양한 빛깔을 뽐낸다. 세 번째 밴드 링은 로즈골드에 다이아몬드를 원 포인트로 깔끔하게 세팅한 그리프(Griffe) 컬렉션. 다이아몬드가 장식된 오메가 로고를 띄는 화이트골드와 더블 링인 오메가 마니아(Omega Mania) 링은‘my choice'라는 메시지를 음각한 정성이 돋보인다. 모두 오메가

제품협조 까르띠에(02-544-2314), 불가리(02-2056-0171), 오메가(02-511-5797) 포토그래퍼 박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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