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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프,웨딩21] 멕시코 칸쿤, 파라이소 델 라 보니타 리조트

웨딩21뉴스_ 2009. 1. 15. 11:17
죠에트리 파라이소 델 라 보니타 리비에라 마야는 죠에트리 웰니스&스파 리조트와 함께 업그레이드된 세계 최정상급의 리조트로 재탄생 되었다.고대 마야 문명을 모티브로 한 멕시코에서 가장 독특한 부티크 리조트로 손꼽히는 이곳은‘AAA 2008 파이브 다이아몬드 리조트’로 인정받는 최고의 리조트이다.
 

 

 


바다가 내려다보이는 꿈의 리조트

색으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푸르고 투명한 바다. 리비에라 마야와 마주한 초특급 부티크리조트인 죠에트리 파라이소 델 라 보니타 리비에라 마야가 돋보이는 이유는 단연 최고의 퍼스널 서비스를 들 수 있다.

고대 마야 문명에서 모티브를 얻어 지어진 리조트는 멕시코의 어떤 고급 리조트에서도 경험할 수 없는 독특함을 준다. 독립적인 리조트의 위치와 객실은 프라이빗한 허니문을 꿈꾸는 허니무너에게 더없이 좋은곳이다.

고대 마야 문명이 남긴 가장 위대한 발자취 중 하나인‘색’을 통해 전통을 표현한 죠에트리 파라이소 델 라 보니타 리비에라 마야는 따뜻한 붉은색과 파랑 그리고 부드러운 노란색을 컨셉트로 한 각각의 건물들로 구성되어 있다. 리조트 내의 모든 시설들은 바다를 향하고 있어 실내에서도 마치 바다와 연결된 듯한 느낌을 받는다.

마야의 성전으로 입장하다

호텔 안에서 마주치는 모든 직원들이 처음 건네는 말은“비샤벨”이다. 마야어로“안녕하세요”라는 뜻. 고대 마야 문명을 컨셉트로 한 죠에트리 파라이소 델 라 보니타 리비에라 마야에서 마야는 단순한 인테리어를 위한 모티브가 아니라 그들의 문명을 깊이 있게 바라볼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준다.

멕시코 최대의 고급 휴양도시인 칸쿤의 리비에라 마야에 위치한 죠에트리파라이소 델 라 보니타 리비에라 마야는 크고 화려한 웨스턴 스타일의 럭셔리 리조트와는 다른 고급스러움과 독특함을 가지고 있다.
 
약420㎡의 프라이빗 비치를 따라 푸른 보석 빛 바다가 펼쳐지고, 해변에는 길게 야자나무 숲이 이어진다. 오직 90개의 객실과 세계 최정상급의 다이닝 그리고 스파는‘웰니스’를 여느 리조트와 비교할 수 없는 완벽한 휴식 공간으로 치켜세워준다.

테마가 있는 90개의객실

마야의 성전과 같은 붉은 색 메인 건물을 나와 오른쪽으로 럭셔리 객실들이 위치해 있다. 약 1만7천여평의 대지에 단지 90개의 부티크 객실만이 운영되고 있는 것.
 
정원처럼 꾸며진 길위에 독립적으로 지어진 2층 건물은 호텔의 전체적인 컨셉트와 통일된 따뜻한 빨강과 노란색으로 칠해져 있고 각각의 객실은 객실의 컨셉트를 딴 특별한 이름을 가지고 있다. 객실 문이 길에 바로 노출되어 있지 않아 더욱 독립적인 느낌을 주는 세심함이 느껴진다.
 
객실로 들어서면 리빙룸이 있는 편안한 집과 같은 느낌을 받게 된다. 각각의 스위트 객실은 파라이소 델 라 보니타의 설립자들이 전세계 여행을 통해 수집한 서로 다른 컨셉트의 패브릭과 인테리어 소품들로 꾸며져 있다.

커다란 리빙룸에는 TV, CD/DVD 플레이어 그리고 미니바가 준비되어 있다. 침실에는 킹사이즈 베드와 오버사이즈의 고급스러운 대리석 욕실이 갖춰져 있다. 대리석으로 만들어진 욕조와 샤워실, 화장실이 분리되어 있으며 문고리, 손잡이 하나하나까지 분위기에 맞는 소품들로 고급스러움을 더한다.

리빙룸에는 데킬라가 멕시코에 왔음을 실감하게 해주며, 침실에는 핸드메이드 비치백이 선물로 준비되어 있다. 리빙룸과 침실 두 곳에서 모두 테라스로 바로 통할 수 있는데 오직 둘만을 위한 작은 수영장과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 언제든 태양 아래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다. 2층 객실과의 차이는 테라스의 수영장 유무에 있다.
 

 



세계 최고의 음식을 자랑하는 레스토랑

죠에트리 파라이소 델 라보니타 리비에라 마야의 레스토랑도 리조트의 특별함과 가치를 더해 주는 중요한 부분이다. 멕시코의 스파이시한 칠리소스 맛을 베이스로 한 퓨전 레스토랑을 비롯해 비치 사이드에서 간단한 식사와 스낵 및 음료를 즐길 수 있는 그릴 및 풀바가 있다.

그리고 메인 빌딩의 왼쪽 복도에 위치하고 있는 라이브러리 바는 앤티크한 느낌의 고가구들과 오래된소파 그리고 리조트를 사랑하는 세계의 셀러브리티들의 기념사진들도 볼 수 있는 재미가 있는것이 특징이다.

앤티크한 화려한 다이닝 공간

다양한 다이닝 공간을 비롯해 칵 레스토랑에서는 높은 수준에 걸맞는 요리들을 선보인다. 정글이라는 뜻의 칵 레스토랑 입구에는 각종 수상경력을 볼 수 있는 어워드 섹션이 마련되어 있다. 입구로 들어서면 레스토랑의 한쪽에 고풍스러운 분위기의 프라이빗 다이닝 공간이 있다.

최대 10명까지 수용할 수 있는 이곳은 커플 혹은 가족만을 위해 프라이빗 디너가 가능하도록 준비된다. 프라이빗 다이닝 룸 안쪽으로는 약 5천여 종의 다양한 와인이 보관된 와인 셀러가자리하고 있다.

아메리카 최초의 워터 셀러

죠에트리 파라이소 델 라 보니타 리비에라 마야에는 특별한 공간이 하나 더 있다. 150여 개국의 최상의 클래스 브랜드의 물을 최상의 온도로 저장하고 있는 워터 셀러가 바로 그것이다.

 
뿐만아니라 리조트의 수석 요리사와 소믈리에의 셀렉션을 통해 선보이는 최고의 빈티지와 인과 시그니처 워터 셀렉션은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맛의 세계로 이끌어 줄 것이다.

지친영혼을치료하는바다의손길

파라이소 럭셔리 스파는 호텔 이름보다‘딸라소’라는 스파 테라피로 더욱 유명하다. 약 2,000㎡의 부지에 세워진 딸라소 센터&스파는 북아메리카 최초의 유러피언 딸라소 럭셔리 스파로 몸과 마음 그리고 영혼을 치유하는 성전이다. 딸라소는 바다라는 뜻의 그리스 말에서 유래되었다.

더 정확히 풀이하자면 바다로부터 치유를 뜻하는 딸라소 테라피가 맞을 것이다. 깊이를 가진 바닷물과 함께 올려지는 머드로 쓰이는 진흙과 플랑크톤, 해초 등은 딸라소 테라피의 주요 재료들이다. 딸라소 스파 센터에서는 단 한 번의 스파 시술로 효과를 볼 수 있는 다양한 시술 메뉴들을 준비해두고 있다.

파라이소 럭셔리 스파에서는 멕시코에서 유일하게 딸고 제품을 사용하는곳. 이곳의 테라피스트들은 세계에서 인정하는 공인 인증 자격증을 가지고 있으며 최상위 수준으로 트레이닝 된 전문가들이다.

리비에라 마야에서 즐기는 프라이빗 크루즈

죠에트리 파라이소 델 라 보니타 리비에라 마야에는 평생 잊지 못한 경험이 기다리고 있다.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사람과 리비에라 마야에서 프라이빗 크루즈를 타고 바다를 항해하며 럭셔리 호텔에서 하룻밤을 보내는 것과 같은 크루즈를 경험할 수 있다는 것이다.

라 보니타는 리비에라 마야의 최고급 부티크 리조트와 어울리는우아한 모습의 프라이빗 크루즈이다. 현대적인 디자인의 리빙룸과 4개의 선실 그리고 각각의 선실은 모두 독특한 스타일로 장식되어 있고 침실에는 쾌적한 휴식을 위해 에어 컨디션이 설치되어 있다.

럭셔리트랜스포트서비스

남들과 다른 서비스는 죠에트리 파라이소 델 라 보니타 리비에라 마야 투숙객만을 위한 프라이빗의 전기사의 마중으로 칸쿤 국제공항에서부터 시작된다.
 
차량에 탑승하면 약 20분 후 리비에라 마야의 숨은 보석, 죠에트리 파라이소 델라 보니타 리비에라 마야에 도착한다. 리조트에서의 꿈같은 휴식 후 다시 일상으로의 귀환 시에도 럭셔리한 차량의 동반 서비스는 함께 한다.

자료제공&글 블루여행사(02-514-0585 www.vomhoneymoo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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