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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프,웨딩21] 배우 홍인영과 메르삐가 함께한 2월호 커버스토리

웨딩21뉴스_ 2009. 2. 17. 14:17
출처 : 결혼준비 웨프 http://www.wef.co.kr

 

 

도도한 이미지의 배우 홍인영과 메르삐가 만났다. 月刊웨딩21의 2월호 커버를 장식할 주인공들은 카리스마와 함께 완숙미까지 느껴지는, 그야말로 프로들이었다.

 


2월호의 커버스토리를 준비하면서 젊지만 완숙미가 느껴지는 모델을 찾고있었다. 그중 단연코 눈에 띄었던 마스크의 주인공 이 바로 2월호의 표지 모델 홍인영이다. 이동통신사의 CF에서 일명‘공대 아름이’로 얼굴을 알린 홍인영은 짙은 눈썹과 또렷한 눈동자, 나이답지 않은 카리스마를 갖춰 에디터와 메르삐가 원하는 이미지를 완벽히 소유했다.

미스 유니버시티와 미스 코리아의 드레스 제공 및 심사위원을 역임했던 김혜영 원장의 드레스가 홍인영과 잘 맞아 떨어진 데는 이유가 있었다. 바로 홍인영이 2005년 미스 아시아 선발대회에서 2위에 입상했던 것.
 
홍콩에서 2년 정도 모델로 활동한 이후 지난해부터 국내에서 활동을 시작한 홍인영은 2001년 이승환의 뮤직비디오 ‘잘못’에 출연한 것이 데뷔였으니 신인배우라 하기엔 꽤 오랜 경력을 지녔다.

 


1 드레스 룸은 드레스와 소품 때문에 늘 복잡하다. 그 와중에도 미소를 잃지 않는 홍인영.
2 고혹적인 느낌의 메이크업을 완성 중인 윤선희 수석실장의 손길.
3 스와브 세븐틴의 스태프와 실장들은 수시로 시안을 체크했다.

4 레드 플라워 코사지와 독특한 업스타일 헤어가 잘 어울린다.
5 화보 촬영이 끝난 후 진행한 컨트리뷰터 촬영의 B컷. 6세오 포스트 스튜디오의 박주면, 김병국 실장과 이재원 팀장.

홍콩에서의 모델 경력 때문인지 다소 강렬한 포즈도 서슴지 않던 그. 홍인영의 카리스마는 카메라에 완벽히 담아졌고, 앞으로 펼쳐질 배우로서의 활약을 더욱 기대하게 되었다. 올해는 대하사극‘천추태후’의 천향비로 완벽히 거듭나길 月刊웨딩21이 응원한다. 참! 날카로운 이미지와는 달리 예의바르고 귀여운 스물 넷의 인영양도 늘 파이팅이다.

Thank You 2월호 표지를 함께한 스태프들

Dress 메르삐 화려한 디자인과 독특한 디테일로 시선을 압도하는 드레스를 선보이는 메르삐. 드레스 한 벌로 여성의 이미지를 순식간에 변화시키는 마력을 소유한 곳이다. 게다가 25년 이상 드레스를 만든 김혜영 원장과 모델 출신의 조동욱 이사는 훌륭한 취향을 지녔다.

Hair&Make-up 스와브 세븐틴 지난 해 도산사거리에 둥지를 튼 스와브 세븐틴. 헤어 디자이너 순이 실장과 메이크업 아티스트 윤선희 수석실장이 화보의 지원군으로 나섰다. 평소 홍인영의 헤어&메이크업을 담당할뿐 아니라 에디터와도 여러 번 호흡을 맞춰 다양한 스타일을 척척 표현해냈다. 스와브 세븐틴의 대표 미녀답게 스타일링 감각도 최고!

Studio 세오 포스트 웨딩21의 하우스, 에디터에게는 친정과도 같은 세오 포스트 스튜디오에서 촬영을 진행했다. 김병국 실장의 촬영과 유재철 실장의 완벽한 리터칭으로 이번 화보는 깨끗하지만 강렬한 이미지로 완성됐다. 그 외 촬영에 온 힘을 다해준 스튜디오 식구들, 고맙습니다~

포토그래퍼 김태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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