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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여자의 관능적인 유혹, 향수

웨딩21뉴스_ 2009. 4. 2. 17:44
보드라운 살결 속에 숨겨진 붉은 석류처럼 탐스러운 그녀. 푸른 산호 빛 바다가 넘실대는 허니문에서 신비로운 내 여자의 관능적 유혹이 시작된다.

 

 


1 플라워바이겐조 불가리안 로즈와 파르마 바이올렛, 쟈스민 등 화려한 플로랄 향으로 꽃의 에너지를 불어넣었고, 바닐라와 화이트 머스크로 풍부하면서도 감미로운 향취를 더했다. 대담하면서도 은은한 향은 사이클로살, 헤이온, 만다리날. 50ml 6만1천원. 겐조

2 미드나잇 쁘와종 로즈, 파출리, 엠버의 도취적인 향을 모아 만들어낸 신비롭고 감각적인 향취의 이 향수는 세련되면서도 매혹적인 신데렐라의 모습을 그린다. 보름달의 미드나잇이 갖은 은빛의 찬란한 반짝임을 표현한 퍼퓸 보틀이 아름다운 향수. 50ml 10만2천원. 크리스챤 디올

3 켈리 깔레쉬 오드 퍼퓸 넝쿨장미와 바이올렛 아이리스 바닐라의 향취로 풍부한 플로럴 향이 조화를 이루고 유혹하는 듯한 부드러움이 매력적인 향수. 보틀은 깔레쉬 마차에 달린 등에서 영감을 얻어 특수제작됐으며 포인트로 장식된 자물쇠 액세서리는 팬던트로 사용가능하도록 디자인됐다. 100ml 18만1천원. 에르메스

4 아무르 벚꽃과 프랜지패니 플라워, 프리지아의 향취를 조합한 향수로 사랑스러우면서도 섹시한 느낌을 강조한 향수. 부드러움과 행복을 선사하는 센슈얼한 향이 사랑의 여행으로부터 오는 감각적인 향취를 표현했다. 새가 날아오는 모습을 추상적으로 표현한 보틀은 사랑의 도약을 상징하는 새한마리가 아시아를 여행하는 모습을 담았다. 30ml 6만1천원. 겐조

5 샹탈토마스 꼬낀느 섹시하면서도 대범한 란제리 디자이너로 평가받는 샹탈토마스가 디자인한 샹탈토마스 꼬낀느 향수. 후레쉬한 플로랄향과 가볍고 상쾌한 느낌의 블랙커런 만달린, 즐거움과 달콤함을 표현한 프리지아와 피오니 등의 조합으로 창조된 에로티시즘으로 대변되는 향취가 매력적이다. 50ml 7만5천원. 샹탈토마스

6 자스민 느와 치자나무의 꽃잎의 유연함, 그린샙의 스파크링한 탑노트는 삼벡 자스민의 묘한 달콤함과 어울어져 관능적인 향취를 완성시킨다. 섬세하면서도 부드러우며 거부할 수 없는 매혹을 담은 향수. 30ml 8만3천원. 불가리

7 쟈도르 압솔뤼 허니문의 대표지 발리를 대변하는 꽃 일랑일랑, 터키쉬 로즈, 아라비안쟈스빈 등의 향을 조합한 매력적인 향수 쟈도르 압솔뤼. 럭셔리한 용기와 골드빛 캡이 향수의 강렬함과 조화를 이루는 제품. 50ml 12만2천원. 크리스챤 디올

내가 사랑하는 그녀는 누구와도 비교할 수 없는 묘한 매력을 품고 있다. 아름답고 지적이지만 더욱 섹시하고 도발적이다. 넘치지 않는 자유분방함, 섬세하면서도 몽환적인 몸짓 사이로 풍기는 매혹적인 향기. 그녀의 향기를 사랑하게 된 이후로 나는 꽃의 향기를 잊었다.
 
청순하고 우아하면서도 은은하게 섹시하고 도발적인 이중적인 향취가 당신의 남자를 설레게 한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가. 꽃잎의 정수보다 강렬한 로즈의 향기와 프리지아, 쟈스민과 파출리, 엠버 등의 향으로 당신의 남자에게 마법의 건다면 둘만의 허니문은 상상을 넘어 뜨겁게 타오를 것이다.
 
처음과 끝이 한 결 같도록 사랑받고 싶은 당신이라면, 평생의 가장 사치스런 행복을 꿈꾸는 허니문에서 당신의 향기를 잊혀지지 않게 하라. 이날쯤은 스킨십을 부르는 섹시퍼퓸으로 세상에서 가장 치명적인 매력의 팜므파탈로 변신해도 좋다

제품협조 겐조(080 344 9500), 디올(02 3428 9500), 불가리(02 2240 7350),

에르메스(080 990 8989),샹탈 토마스(02 423 3203)  포토그래퍼 박주면

 

출처 : 웨딩21뉴스 http://wedding21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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