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딩홀·예식장

[웨딩홀] 당신이 꿈꾸는 완벽한 웨딩홀

웨딩21뉴스_ 2016. 5. 10. 11:15

당신이 꿈꾸는 완벽한 웨딩홀, 남산제이그랜하우스


로맨틱 무드의 가든 웨딩을 원하는가, 아니면 품격 있는 웨딩홀에서의 고급스러운 웨딩을 원하는가. 이 두 콘셉트의 웨딩을 완벽히 치를 수 있는 남산제이그랜하우스를 소개한다.




야외 결혼식을 원하지만 날씨와 비용 때문에 고민인 예비부부라면 남산제이그랜하우스를 주목할 만하다. 남산제이그랜하우스 젝시가든홀은 야외 예식과 실내 예식의 장점만 살려 만든 공간이다.


매년 이곳에서 '샤넬 VIP 파티' 등 최고급 브랜드의 론칭 파티와 패션쇼가 열리는 것도 기존 웨딩홀과 달리 차별화된 공간 연출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젝시가든홀은 중앙을 하늘이 보이는 8m 높이로 웅장하게 만들었고 인공 폭포와 분수가 있으며 주변 자연 경관이 그대로 보이게 디자인했다.


폴딩 도어를 열면 야외 테라스를 이용할 수 있다. 비가 오거나 바람이 불면 폴딩 도어를 닫으면 된다. 무엇보다 젝시가든홀의 강점은 동시 예식과 분리 예식 중 예비부부가 원하는 형태로 예식을 치를 수 있다는 것이다.


예식홀에서 피로연까지 진행할 수 있는 동시 예식은 3시간, 예식홀과 연회홀에 따로 있는 분리 예식은 1시간 30분 동안 이용 가능하다. 두 예식 모두 최대 800명까지 하객을 수용할 수 있다.




남산제이그랜하우스 본관에 위치한 에버홀에서는 품격 있는 결혼식을 진행할 수 있다. 이곳은 지난해 리뉴얼하면서 젝시가든과 다른 콘셉트로 디자인한 공간이다.


트라버틴 천연석과 최고급 목재를 사용했고, 유명 아트 페인팅 작가들이 만들어낸 벽체 디테일과 수작업으로 탄생한 가구 및 소품이 조화를 이뤄 고급스러운 느낌이 물씬 풍긴다.


웨딩 캔들이 어우러진 단아한 꽃 장식 역시 눈길을 끈다. 로맨틱 무드를 자아내는 조명은 우아한 파티 분위기를 연출하는 데 제격이다. 이 덕분에 일반 결혼식 형식에서 벗어난 파티 형식의 이브닝 웨딩을 하기에도 좋다. 에버홀은 최대 250석을 갖췄고, 600석 규모의 연회장 이용이 가능하다.

남산제이그랜하우스는 현재 예비부부와 하객들의 다양한 취향을 고려해 새로운 스타일의 웨딩 메뉴를 준비 중이다. 현대적 감각의 공간 연출과 데커레이션도 선보일 예정이다. 7~8월과 가을 시즌에 결혼하려는 예비부부를 위해 할인 이벤트와 패키지 상품까지 준비하고 있어 더욱 기대할 만하다.


자료제공 남산제이그랜하우스(02 2234 8000 www.jaucenter.com)


월간웨딩21 편집부<news@wef.co.kr>

저작권자ⓒ뉴스&매거진 (주)온포스, 본 기사의 비승인 복제, 전송, 무단 전재, 재가공 등을 금하며 위반시 법적인 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http://goo.gl/xCLOhU
출처 : 월간웨딩21 웨프 http://wef.co.kr

저작권자ⓒ뉴스&매거진 (주)온포스, 본 기사의 비승인 복제, 전송, 무단 전재, 재가공 등을 금하며 위반시 법적인 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