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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딩플래너] 마치 내가 결혼하는 것 처럼 최선을 다하다.

웨딩21뉴스_ 2016. 5. 13. 11:41

- 결혼준비를 마치 내가 결혼하는 것 처럼...

- 한분 한분 신경을 쓰기위해 최선을 다하는 '정은영 웨딩플래너'


한분 한분 최선을 다해 노력하는 마음이 전달되기 위해 늘 뒤에서 예비신랑신부들이 더 빛날 수 있도록 사소한 것까지 다 신경쓰며, 가장 멋진 플래너가 될려고 노력하는 웨딩플래너 중 한명이다.




신랑신부를 향한 끊임없는 열정으로 어느덧, 웨딩 모든 분야에 전문가 아닌 전문가가 되어버렸다. 그녀와 얘길 하다보니 사람을 기분좋게 만드는 매력을 가진 웨딩플래너였다.


▲ 웨딩플래너와 같이 결혼준비를 해야하는가?


전통을 중시하는 문화가 흐릿해지면서 1인 가구가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현재 1인가구의 비율은 23%를 차지하고 있으며, 결혼식 문화 또한 다양하게 변해가고 있다.


흔히 연예인들이 많이 한다고 인식되어 있는 스몰웨딩, 셀프웨딩, 야외웨딩, 호텔예식, 전통혼례 등 전문가인 웨딩플래너를 만나 준비를 어떻게 해야되는지 귀를 기울여 볼 필요성이 있다.

굳이 웨딩플래너랑 준비를 하지 않는다고 하더라도 어느부분에서 내가 돈을 효율성 있게 사용할 수 있는지, 나의 웨딩로망을 어떻게 어떤식으로 채워줄 수 있는지, 결혼 전반적인 부분에 대해서는 상담이 꼭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사진설명 : 웨딩쿨 정은영 웨딩플래너>


▲ 웨딩플래너로서 본인의 매력은 무엇이라 생각하는가?

예비신랑신부님과 업체분들에게도 항상 듣는말이 있는데요. 사람을 기분좋게 하는 매력이 있다고들 하세요. 제가 생각 했을때 사람을 편안하게 해주는 매력이라고 할까요?

때로는 언니처럼 때로는 동생처럼 마치 내가 결혼식을 하는 것처럼 에너지를 쏟다보니, 많은 분들이 기억해주시고 좋아해 주시는 것 같다. 또한 오랜 시간 신랑신부들과 만나면서 하나라도 놓치기 싫고, 더 많은 분들을 만나고 싶어 노력하다 보니, 어느덧 웨딩과 관련된 모든 일에 준전문가가 되어 버렸다.

동영상을 만드는 일에서부터 한복, 예복 등 끊임없는 영어공부까지 이러한 노력은 분명 우리 신부님이 더 만족하시고 진행할 수 있게 하는 나의 큰 장점이라 생각한다.


마지막으로 웨딩플래너를 하면서 제일 의미있는 말은 “웨딩플래너님 덕분에 결혼준비 과정이 즐거웠고 행복할 수 있었요”라는 말을 들었을때 제일 값진 말이라고 생각한다.

또한 웨딩플래너로써 신부님들의 응원에 말 한마디가 뒤에서 더 뛰어다닐 수 있도록 하는 원동력이자, 현재의 그녀가 있기까지의 이유라고 전했다.

자료제공 : 웨딩쿨(1544-7475)

웨프뉴스<news@we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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