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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딩플래너] 결혼이란 제 2의 인생의 시작문을 함께 여는 것

웨딩21뉴스_ 2016. 5. 13. 13:47

대구 최대규모의 웨딩컨설팅 업체인 '웨딩쿨', 12년 경력에 베테랑 웨딩쿨 '김태연 차장'


인생에서 가장 아름답고 소중하게 여겨지는 의례는 바로 결혼, 그 결혼준비를 함께 할 수 있는 직업이 바로 웨딩플래너다.




<사진설명 : 웨딩쿨 김태연 차장>



웨딩플래너란 직업은 굉장히 설레고 행복하게 만들어주는 마음이 결혼준비하는 예비신랑신부님에게 고스란히 전해지고 그로 인해 신랑신부와 함께 호흡할 수 있는 직업이라 생각 한다.


▲ 웨딩플래너를 시작하게 된 계기는?


보람된 일을 하고 싶다! 많은 사람들과 함께 하고 싶다! 나의 장점이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이런 생각들이 12년 전 가족들도 알지 못했던 웨딩플래너라는 직업에 빠져들게 만들었다고 한다.


“이로인해 지금은 하루하루가 행복하고 사랑이 가득한 신랑신부님들을 만나 행복한 결혼준비에 동행할 수 있었어요.”라고 말했다.


▲ 예비신랑신부와 결혼준비를 하면서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부분은?

예비신랑신부님들과 결혼준비중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부분은 바로 신뢰와 약속이라고 생각한다.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순간 함께하는 것 만큼 서로의 신뢰는 가장 중요한 순간 더욱더 빛을 발할 수 있으며 평생 잊지 못한 소중한 추억을 남길 수 있다.

본인관리에 철저하고 고객관리, 시간관리, 업무관리에서도 신속정확히 처리하는 부분을 본인과의 약속으로 삼고 있으며 앞으로도 이 부분은 꼭 지켜나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 웨딩플래너로 일하면서 가장 보람을 느낄때는 언제인지?

예식 당일 버진로드 앞에서 신랑신부님이 서로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마주보며 환하게 웃으면서 입장하는 모습을 볼 때가 가장 보람되고 뭉클해요.

결혼준비를 하는동안 많은 일들이 있지만 그 모든 것을 살포시 내려놓고 입장하는 순간 만큼은 세상에서 가장 행복하고 가장 감동적이라고 한다.

▲ 웨딩플래너로써 앞으로 계획은?

이처럼 변화하는 웨딩 트렌드에 맞춰 연구하고 예비신랑신부가 원하는 결혼준비에 더욱더 도움을 드릴 수 있는 웨딩플래너가 되기 위해 노력할 것이며 나만의 특별한 웨딩에 다양한 상품을 접목시켜서 신랑신부들의 불편함 없이 결혼준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한다.

자료제공 : 웨딩쿨(1544-74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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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월간웨딩21 웨프 http://we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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