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급 호텔의 품격이 깃든 예식 공간, 나인트리컨벤션 광화문
나인트리컨벤션에서 부부의 연을 맺은 김준성·신혜원 커플. 프리미엄 웨딩 세리머니를 통해 평생을 함께할 동반자가 되기로 약속한 이들의 러브스토리를 들어보자.
러브스토리
동갑내기 커플인 신랑 김준성 씨와 신부 신혜원 씨의 인연은 1년 전 봄날의 만남으로 시작됐다.
두 사람은 첫 만남부터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즐거웠고, 유쾌한 분위기 속에서 서로에게 끌려 만남을 이어갔다. 근무 시간을 제외한 거의 모든 시간을 함께 보내려 노력한 이들은 시간 날 때마다 전국 곳곳을 누비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무엇보다 이 커플에게는 한 가지 공통점이 있었다. 일찌감치 가족과 떨어져 타향살이를 한 탓에 늘 가족의 품을 그리워했다는 것. 두 사람의 1순위 꿈은 사랑 넘치는 가정을 이루는 것이었다.
그래서일까. 만난 지 3개월 만에 결혼을 결심하고, 연애 기간 갓 1년이 넘었을 때 마침내 결혼식을 치르게 됐다.
프러포즈 스토리
만난 지 2~3개월 됐을 무렵 “언젠가 프러포즈할 테니 마음의 준비를 하라”던 준성 씨는 혜원 씨의 생일날 깜짝 프러포즈를 했다. 설레는 마음으로 정성껏 준비한 이벤트였다.
그 전에 준성 씨는 혜원 씨가 평소 갖고 싶던 옷 한 벌을 생일 선물로 미리 사줬는데, 여기에는 그 옷을 예쁘게 입고 프러포즈 받기를 바란 준성 씨의 예쁜 마음이 깃들어 있었다.
프러포즈 당일, 준성 씨는 직접 요리를 했다. 요리까지 잘하는 예비 신랑은 기타 치고 노래를 부르며 그녀와의 행복한 미래를 상상했다.
그리고 “우리 평생 보자!”라는 한마디와 함께 정성껏 준비한 프러포즈 선물을 내밀었다. 혜원 씨는 그 말을 하던 준성 씨의 모습이 잊히지 않는다며 그날의 감격을 이야기했다.
웨딩 스토리
두 사람의 결혼 준비는 양가 부모님의 넘치는 사랑과 지지를 받으며 일사천리로 진행됐다.
외국 유학 생활을 오래한 준성 씨는 한국 결혼 문화에 익숙지 않았고, 혜원 씨는 오래 전부터 결혼식에 대한 로망을 갖고 있던 터라 두 사람 사이에 생각 차이가 있었지만, 혜원 씨를 끔찍이 아끼는 준성 씨의 이해심 덕분에 큰 어려움 없이 결혼 준비를 마칠 수 있었다.
이 커플이 부부의 인연을 맺는 곳으로 선택한 장소는 나인트리컨벤션이었다. 하객을 400명 이상 수용할 수 있는 홀이 높은 천장과 긴 버진로드를 갖추고 있었고, 맛있는 연회 음식과 세심한 서비스를 제공했으며, 대중교통의 접근성이 좋았기 때문이다.
호텔업계 최초의 컨벤션홀답게 호텔 예식에 버금가는 예식 진행과 결혼 준비 과정을 편안하게 도와준 지배인의 친절함 또한 선택의 이유였다. 모든 조건이 만족스러웠다.
결혼식 당일, 깨끗한 레이스 드레스를 입은 신부 혜원 씨는 얼굴 가득 행복한 미소로 물들었다. 이렇게 하객들의 아낌없는 축하 속에서 준성 씨와 혜원 씨가 만들어갈 인생 2막이 시작됐다.
About 나인트리컨벤션
결혼하는 커플에게 소중한 순간을 선사하는 이곳은 하객 400명 이상을 수용하는 그랜드볼룸에서 호화로운 대규모 결혼식을 치르며 연회까지 동시에 진행할 수 있어 모든 예식이 무리 없이 가능하다.
호텔 예식을 연상케 하는 30m 버진로드가 특히 눈에 띄고, 국내 최고의 호텔 웨딩 전문가들이 다양한 웨딩 스타일과 화려한 데커레이션을 연출해 호텔 예식의 완성도를 높인다.
게다가 특1급 호텔에서 오랫동안 경력을 쌓은 메인 셰프가 만드는 최상의 코스 요리까지 맛볼 수 있다. 종각역과 광화문역이 인접한 광화문 그랑서울 3층에 위치한 덕분에 서울 어느 곳에서든 접근성이 좋아 예식은 물론 대규모 행사를 진행하기에도 훌륭하다.
에디터 이수희 포토그래퍼 이현석
자료제공 : 나인트리컨벤션 ( 02-2158-9000 http://www.eninetree.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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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월간웨딩21 웨프 http://we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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