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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호텔] 2016 호텔별 웨딩 페어

웨딩21뉴스_ 2016. 5. 19. 15:31

2016 호텔별 웨딩 페어


예비부부들의 로망, 호텔 예식이 진화하고 있다. 2016년 호텔 웨딩 트렌드를 알 수 있는 호텔별 웨딩 페어 소식을 한데 모았다.



더플라자 씨엘 엘투알 브라이들 페어




'도심 속 특급 호텔에서 펼쳐지는 밤하늘의 별빛'을 테마로 진행된 웨딩 페어. 더플라자의 지스텀하우스를 화려한 크리스털로 장식해 환상적 웨딩 신을 연출했다.


지스텀하우스는 전면이 유리창이라 서울광장과 덕수궁은 물론 광화믄, 경복궁, 청와대까지 도심 전경이 한눈에 펼쳐지는 곳. 이번 행사 콘셉트인 별빛 밤하늘을 연출하기에 안성맞춤이었다는 평이다. 결혼 준비를 도와줄 다양한 웨딩 관련 브랜드를 동시에 만나볼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

문의 02 310 7720


콘래드 서울 타이 더 노트 웨딩 페어



‘타이 더 노트(Tie the Knot)’를 주제로 행사가 열렸는데, 이는 부부의 연을 맺는 ‘결혼’을 의미한다. 행사 주제에 걸맞게 메인 오브제는 매듭(knot)이었다.

웨딩드레스부터 턱시도, 플라워 데코, 웨딩 메뉴, 헤어스타일에 이르기까지 매듭으로 다양한 연출을 시도해 예비부부들의 관심을 모았다. 새롭게 론칭하는 퓨전 스타일 오트 퀴진의 웨딩 메뉴를 시식할 수 있는 갈라 디너도 진행됐다. 한식에 서양의 고급 식재료와 레시피를 접목한 요리들로 호평을 받았다.

문의 02 6137 7232


쉐라톤서울디큐브시티호텔 로맨틱 블로섬 웨딩 페어



쉐라톤서울디큐브시티호텔 6층 그랜드볼룸홀에서 열린 이 행사는 봄의 상징인 벚꽃을 테마로 흰색과 분홍색 꽃 장식을 더해 아름다운 예식을 선보였다.

버진로드도 벚꽃 가지를 이용한 꽃 장식으로 단아하게 꾸몄는데, 여기서 ‘에일린’의 드레스쇼가 펼쳐져 환상적 장면을 완성했다.

연회 신메뉴 ‘2016 웨스턴 코스 A’를 첫선 보이기도 했다. 메론과 하몽이 어우러진 플레이트와 단호박수프, 스테이크, 부드러운 티라미수로 구성되어 까다로운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또 웨딩 페어에 참석한 예비 신랑신부들에게 풍성한 특전을 제공해 많은 호응을 이끌어냈다.

문의 02 2211 1900


리츠칼튼 서울 뉘블랑쉬 웨딩 페어



리츠칼튼 서울 A3에 위치한 그랜드볼룸에서 ‘뉘블랑쉬(Nuit Blanche, 백야)’를 테마로 진행됐다.

웨딩에서 가장 선호하는 컬러인 흰색을 리넨과 꽃 장식 등에 새롭게 접목하는 방법을 제안하고, 결혼식 분위기를 더욱 웅장하게 만드는 프로젝션 맵핑(Projection Mapping)을 시연한 것이 돋보였다.

프로젝션 맵핑은 건물이나 물체 표면에 영상을 투사해 실제로 존재하는 것 같은 가상 영상을 만들어내는 것이다. 샹들리에, 창틀, 벽면, 오브제 등을 스크린으로 활용한 새로운 공간 창출로 눈길을 끌었다.

또 엘리자베스럭스, 마크론슨 등이 올해의 웨딩 트렌드를 한눈에 볼 수 있는 패션쇼를 펼쳐 예비 신랑신부는 물론 업계 관계자들이 감탄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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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월간웨딩21 웨프 http://we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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