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신혼여행

[허니문] 허니무너를 위한 로맨틱 지상낙원, 몰디브

웨딩21뉴스_ 2016. 5. 23. 10:44

허니무너를 위한 로맨틱 지상낙원, 센타라 그랜드 아일랜드 리조트 & 스파 몰디브


몰디브는 누가 뭐래도 최고의 신혼여행지다. 그중 '센타라 그랜드 아일랜드 리조트 & 스파 몰디브'는 로맨틱 허니문을 꿈꾸는 이들에게 제격이다. 아무것도 하지 않고 마냥 쉴 자유, 하고 싶은 것이 있으면 무엇이든 할 자유가 공존하기 때문이다.




아무것도 하지 않을 자유

‘센타라 그랜드 아일랜드 리조트 & 스파 몰디브’는 몰디브 수도 말레에서 남쪽으로 80km 떨어진 곳에 위치한다. 지난해 대대적으로 벌인 레너베이션으로 리조트 내 모든 객실이 에메랄드빛 바다를 듬뿍 머금은 채 다시 태어났다.

이 덕분에 아무것도 하지 않고 객실에만 머물러도 저절로 힐링이 된다. 다양한 객실 중 허니무너들은 선셋을 감상할 수 있는 선셋 오션 풀빌라를 선호한다.

선셋 오션 풀빌라 주변으로 펼쳐지는 아름다운 경관은 두사람의 잊지 못할 소중한 추억을 만들기에 충분하다. 좀 더 특별한 경험을 하고 싶다면 수상비행기나 스피드보트를 타고 바다에서 하우스 리프 쪽으로 이동해보자. 형형색색의 크고 작은 산호와 열대어가 연출하는 장관을 눈앞에서 볼 수 있다.



무엇이든 할 수 있는 올 인클루시브 패키지

센타라 그랜드 아일랜드 리조트 & 스파 몰디브에 머물 예정인 허니무너라면 올 인클루시브 패키지에 주목하는 게 좋겠다. 리조트에 머무는 동안 부담 없이 먹고 마시고 즐길 수 있는 프리미엄 맞춤형 패키지다. 기존보다 알차고 실속 있는 구성으로 업그레이드해 유용하다.

올 인클루시브 패키지는 우선 먹을거리를 풍성하게 제공한다는 점이 돋보인다. 데일리 조식 뷔페는 기본이고, 점심 식사는 일식 또는 이탤리언·타이·인터내셔널 뷔페 레스토랑에서 고를 수 있다.

저녁 식사는 테판야키·타이·이탤리언·시 푸드 레스토랑 중에서 취향 따라 선택하면 된다. 데일리 애프터눈 티와 아이들을 위한 아이스크림도 마음껏 즐길 수 있다.

오전 10시부터 자정까지 리조트 내 2개의 바에서는 50여 종의 프리미엄 와인과 칵테일, 맥주, 소프트드링크, 주스를 무제한으로 마실 수 있다. 객실 내 무료 미니 바 역시 매일 새롭게 채워진다.



이 패키지에는 액티비티 체험도 다양하게 포함돼 있다. 리조트 내 익스커션인 고래상어 투어부터 스노클링 투어, 나이트 피싱, 선셋 크루즈, 로컬 섬 투어 등이 그것이다. 하루 하나씩 무료로 이용 가능한데, 체크인할 때 미리 예약하면 편리하게 즐길 수 있다.

1인당 매일 100달러씩 주어지는 스파 크레딧도 잊지 말자. 사용하지 않으면 사라져버리니 예약해두고 그날그날 이용하는 것이 유리하다. 최근에는 스파 크레딧을 무료 스쿠버다이빙 이용권과 교환할 수도 있으니 알아두자. 단, 스쿠버다이빙은 스쿠버다이빙 초보 자격증이 있는 사람에 한해 일주일에 3회 이용 가능하다.



다른 사람들과의 만남이 부담스럽지 않다면 매일 저녁 해 질 무렵 열리는 선 다우너 파티에 참석해보길 권한다. 리조트 내 다른 투숙객들과 교류하면서 식욕을 돋워주는 맛깔스러운 타파스와 칵테일을 즐길 수 있는 흔치 않은 기회다.



자료제공 센타라 그랜드 아일랜드 리조트&스파 몰디브 (www.centarahotelsresorts.com/centaragrand/cir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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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월간웨딩21 웨프 http://we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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