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의 달 5월, 엄마를 위한 특별한 선물

추억을 아로새기는 한 모금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해 나의 든든한 조력자이자 가장 친한 친구인 엄마에게 선물을 하고 싶다. 그녀는 꽃과 그릇을 사랑한다.

티포트 28만원, 티컵 & 소서 15만원. 런빠뉴

이 절묘한 만남을 위해 그녀 취향에 맞으면서 플라워 프린팅이 들어간 그릇을 찾아 헤맸다. 사실 엄마는 물레를 직접 굴려 만든 듯 약가은 찌그러진 자기 그릇을 좋아한다.

오래 두고 보아도 질리지 않는다며, 무거워도 좋은 건 좋은 거라며 무한 애정을 보인다. 그런데 그런 취향이 6개월 전 유럽에 다녀온 이후 변하기 시작했다. 거기서 본 그릇들과 거기서 마신 차들이 취향을 바꿀 만큼 임팩트 있었던 것 같다.

요즘 엄마는 챙겨 마시던 우엉차 대신 홍차를 즐기기도 한다. 그러던 차에 이국적 스타일을 듬뿍 담고 있는 런빠뉴의 티포트와 티컵이 눈에 들어왔다.

영국의 도자기 도시인 스토크온트렌트에서 제작한 것인데, 가마에서 직접 구워 완성한 제품이라 엄마의 본래 취향과도 부합한다. 나비 프린팅은 꽃을 좋아하는 엄마의 취향을 저격할 듯 보이고, 수작업한 24캐럿 금도금도 특별하다.

엄마가 이 티포트와 함께 티타임을 즐기며 유럽에서의 기억을 한 모금씩 두 모금씩 기억하길 바란다.


에디터 김하양
포토그래퍼 이승수
제품협조 런빠뉴(070 7529 9342)      

--> 기사 자세히 보기  http://goo.gl/iSxs7p
출처 : 월간웨딩21 웨프 http://wef.co.kr

저작권자ⓒ뉴스&매거진 (주)온포스, 본 기사의 비승인 복제, 전송, 무단 전재, 재가공 등을 금하며 위반시 법적인 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