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부를 위한 웨딩드레스 갤러리, 르보 박은덕
가장 행복한 결혼식 날, 가장 아름다운 모습이길 원하는 신부의 마음을 그대로 실현하는 르보 박은덕. 새롭게 숍을 이전하면서 오로지 신부만을 위한 아름다운 웨딩드레스 갤러리를 열었다.
모던 클래식 무드의 새로운 웨딩 공간으로 거듭나다
2016년을 맞이하며 르보 박은덕에 새로운 변화가 찾아왔다. 논현동에서 신사동으로 숍을 이전한 것. 이전과 달리 전체적으로 깔끔해 보이는 화이트 인테리어로 통일했고, 문을 여는 순간 웨딩드레스 갤러리에 온 듯 드레스를 진열해두었다.
신부들이 대기하면서 자신이 원하는 분위기의 드레스가 있는지 찬찬히 살펴볼 수 있도록 한 것인데, 그만큼 디자이너 브랜드로서 드레스에 대한 자부심이 있기 때문이라고 박은덕 원장은 말했다.
“국내 디자이너 드레스 숍 중 최고의 작업실을 갖추어 드레스를 자체 디자인하고 있어요. 디자인과 디테일 장식이 다양하기 때문에 다른 숍에서 볼 수 없는 르보 박은덕만의 스타일을 보유하고 있죠. 그래서 신부들 입장에선 드레스 선택의 폭이 넓어요.”
화려함과 우아함을 동시에 자랑하는 르보 박은덕의 드레스와 모던 클래식 무드의 인테리어가 아름답게 조화를 이루고 있는 숍. 특히 석고로 섬세하게 만든 건축 조형물이 앤티크 느낌을 선사해 공간 분위기를 더욱 우아하게 연출한다.
드레스를 입어볼 수 있는 3개의 피팅룸과 신랑을 위한 턱시도 피팅룸을 따로 갖춘 넓은 공간도 자랑거리다. 르보 박은덕은 숍을 새로운 분위기로 바꾸면서 이번 시즌 드레스에도 특별한 변화를 줄 예정이다.
“은은한 피치 컬러 드레스로 신부의 화사함을 더욱 돋보이게 하려 해요. 화이트 컬러와 은사 레이스를 조합해 독특하면서도 색다른 장식을 연출해보기도 하고요.
신부들이 눈높이가 높아지면서 그만큼 다양한 스타일의 드레스를 원하고 있고, 자신에게 꼭 맞는 드레스를 찾고 싶어 하기 때문이죠. 드레스의 기본 스타일을 유지하되 새로운 변화를 줘 좀 더 다양한 드레스를 신부에게 선사하고 싶어요.”
‘르보(Le Beau)’는 ‘내적·외적 아름다움’을 뜻하는 프랑스어의 대표적 형용사다.
그 이름에 걸맞게 신부 각자의 개성을 살려 가장 아름다워 보이는 웨딩드레스를 선보이는 르보 박은덕. 모던하고 우아한 공간에서 자신만을 위한 특별한 드레스를 찾길 원한다면 르보 박은덕으로 향해보자.
Shop info. 주소 서울 강남구 도산대로53길 19 3/4F 문의 02 542 2833
에디터 김미소 포토그래퍼 김경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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