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다은 지난달 22일 결혼식에 이어 한복화보 공개

지난달 22일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린 배우 신다은과 공간 디자이너 임성빈의 고풍스러운 한복화보가 공개됐다.

이번에 공개된 한복화보는 지난달 22일 삼청동 두가헌에서 진행된 비공개 결혼식에 앞서 촬영한 화보로 신다은과 임성빈 부부의 단아한 모습이 담겨있다.

배우 신다은과 임성빈의 결혼식은 양가 가족, 친지 등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한 가운데 소규모웨딩으로 진행됐으며, 두 사람은 임성빈의 절친한 지인인 배우 하석진의 소개로 만나 1년 교제 끝에 결혼하게 됐다. 결혼식에서는 두사람을 주선한 하석진이 사회를 뮤지컬배우 박란과 가수 진보가 각각 축가를 진행했다

2003년 드라마 '반올림'으로 데뷔한 신다은은 2007년 드라마 '뉴하트'로 얼굴을 알렸으며, 이후 '빛과 그림자', '아들 녀석들', '사랑해서 남주나' '돌아온 황금복' 등에 출연했다.  남편 임성빈은 tvN '내방의 품격'과 JTBC '헌집 줄게 새집 다오' 등에 출연한 공간 디자이너다.

자료제공 진주상단 www.jinjusangd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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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월간웨딩21 웨프 http://we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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