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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음료] 다이어트 효과는 물론 청량감까지 ! 탄산수 쇼케이스

웨딩21뉴스_ 2016. 7. 7. 10:54

탄산수 쇼케이스


갈수록 커지는 국내 탄산수 시장, 물도 톡톡 튀어야 살아받는다. 0칼로리로 예비 신부들의 숙명인 다이어트 효과는 물론 청량감까지 갖춘 탄산수들. 요즘 가장 쿨한 스파클링 제품만 모았다.




1 새파란 용기라 보는 것만으로도 청량감을 선사한다. 독일, 프랑스 등 유럽 주요 국가들에서는 태아도 마실 수 있는 약수로 인정받았으며, 약국에서 판매한다. 숙취 해소와 면역력 증강에도 좋다고 소문이 자자하다. 클래식 버전과 내추럴 버전으로 출시. 275ml 2280원. 젤터스

2 탄산수를 선호하지 않는 사람도 부담 없이 마시기 좋은 스파클링 미네랄 워터. 탄산 입자가 작아 입안에서 사르르 녹아내린다. 탄산수 특유의 맛이 난다기보다 생수에 가깝다. 유리병과 나무 마개를 매치한 외관이 심플하면서도 고급스럽다. 750ml 2만1000원. 프리무스

3 에메랄드빛 바다를 연상케 하는 투명 유리병이 인상적이다. 입자가 작은 미네랄 스파클링일 것 같지만 탄산이 꽤 강한 편. 남극 청정 빙하수로 만들어 혈관 질환 및 치매를 예방하고, 세포를 재생시키는 콜라겐을 생성해 노화 방지에도 도움을 준다. 500ml 5500원. 네이키드

4 독일 시장 점유율 1위를 달리는 국민 생수. 독일 서부 화산 지역에서 나오는 천연 탄산으로 만들었다. 탄산이 그리 심하지 않은 약탄산수로, 칼슘과 마그네슘을 성인 1일 섭취 권장량 중 3분의 1 수준으로 함유했다. 500ml 3500원. 게롤슈타이너

5 유네스코 지정 자연문화재 구역인 불가리아의 장수 마을 스밀리안과 아르다에서 취수한 물로 만들었다. 타 사 제품에서는 느끼기 어려운 과일 향이 살아 있는 것이 특징. 탄산이 강하지 않아 탄산수를 거북해하는 사람에게 추천한다. 플레인, 레몬, 복숭아, 오렌지, 체리 맛으로 출시. 350ml 750원. 불가리수

6 시원한 초록빛 보틀이 맥주병을 연상시킨다. 예쁜 외관 덕분에 여성들에게 특히 사랑받는 제품 중 하나. 저렴한 편에 속하지만, 인위적이지 않고 자연스럽게 드러나는 탄산이 매력적이다. 넓은 뚜껑이 병 입구를 한 번 더 꽉 잡아줘 개봉 후에도 탄산이 오래 지속된다. 300ml 2200원. 페라지

7 제품 이름에 걸맞게 보기만 해도 시원해지는 빅토리아폭포처럼 시원하고 청량한 느낌을 준다. 외관에서부터 청량감을 주도록 힘썼다. 저렴한 편에 속하고, 탄산은 약하지도 강하지도 않은 적당한 수준. 플레인, 레몬, 라임, 자몽 중 자몽 맛이 가장 인기가 좋다. 500ml 780원. 빅토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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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월간웨딩21 웨프 http://we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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