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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기본 VS 포인트 나만의 센스있는 썸머룩 스타일 연출하기

웨딩21뉴스_ 2016. 7. 21. 12:00

조금만 움직여도 땀이 나는 더운 여름 날씨가 시작 되었다. 무더운 날씨로 인해 옷을 갖춰 입는 것도 거추장스럽고 신경쓰이는 요즘 편안하지만 스타일리시함도 놓치고 싶지 않다.


푹푹 찌는 듯한 찜통 더위 속에서 쿨 해보이지만 남들보다 ‘핫’ 해보일 수 있는 컬러별 썸머룩 스타일링을 살펴보자.





<사진 : SJSJ, 오즈세컨, 루키버드, 아이그너, 스코노, 헤지스 BY시원이아웨어>

▲ 블랙 & 화이트로 심플하게

노출의 계절이 다가옴에 따라 몸매를 드러내는 스타일링을 즐기고 싶다면 단연 블랙이다.

어떤 컬러보다도 날씬하게 보이는 효과와 무심한 듯 시크한 스타일링을 완성할 수 있으며 어디에도 잘 어울리는 무난한 컬러이기 때문에 어떻게 입어도 ‘기본’ 은 된다.

하지만 블랙을 무더운 날씨에 입기에는 부담이 될 수 있는데, 통풍이 잘 되는 린넨이나, 땀 흡수가 탁월한 코튼 소재 등 가벼운 텍스쳐의 아이템을 선택하면 여름철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화이트 컬러 아이템은 시원해 보이는 것은 물론 여름철 강한 햇빛을 반사시켜주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선호한다. 그 중에서도 화이트 티셔츠와 화이트 셔츠는 가장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을 연출해주는 것은 물론 남녀노소 하나쯤은 가지고 있는 기본 아이템으로 어떠한 아이템과도 잘 어울려 여름철에 활용하기 쉽다.

여름철 많이 쓰이는 선글라스로 블랙 포인트를 주는 것이 좋으며, 무난하게 블랙 슈즈를 착용하고 싶다면 발등이 드러나는 슬립온 형태나 가볍게 착용이 가능한 스코노 슬라이드도 잘 어울린다.





<사진 : 포셉, 오즈세컨, 겐조, 스코노, 판도라>

▲ 강렬하게 컬러로 포인트

햇볕이 부서지는 뜨거운 여름, 무채색으로만 연출한다면 보는 사람마저 땀 흘리는 상황이 발생할 것이다. 여름인 만큼 눈이 즐겁고 통통 튀는 팝 컬러 아이템을 활용해 보자!

보기만해도 상큼해지는 비비드한 컬러의 원피스에 화려하지 않은 목걸이나 팔찌와 같은 액세서리를 매치하면 여성스러움은 살리면서 어디서도 주목 받을 수 있는 스타일링을 완성할 수 있다.

비비드 컬러의 팬츠나 스커트를 선택할 때 상의는 심플하게 매치해 강렬한 컬러가 중복 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포인트가 되는 컬러의 의류가 없어 밋밋한 패션이 걱정이라면 선글라스, 가방 등의 액세서리로 포인트를 주면 청량감 넘치는 썸머 컬러 스타일링을 완성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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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월간웨딩21 웨프 http://we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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