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에 가장 아름답고 소중하게 여겨지는 행사가 있다면 그거는 바로 결혼식이다. 예비신랑신부들이라면 누구나 결혼식에 대한 로망을 한두 가지씩 갖고 있다.
<사진 : 곤자가컨벤션>
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다. 짧은 예식 간격, 다른 예식의 하객들과 섞여 앉아 밥을 먹게 만들고, 가장 빛날 신부의 얼굴은 대기실에서 잠깐 봐야 하는 경우가 다반사다.
소문난 잔치에 먹을 것 없다고, 밥이라도 먹자는 생각에 뷔페로 향하면 줄은 줄대로 길고 많은 음식 중에서 정작 먹을 만한 건 몇 가지 없어 실망하는 경우도 많다.
누구나 내 결혼식은 절대로 이렇게 하지 말아야지 다짐하면서 막상 결혼준비 할 때가 되면 마음에 쏙 드는 예식장을 구하기가 생각보다 어렵다. 최소 몇 개월 전부터 좋은 예식장을 잡기 위해 예비부부들은 서둘러서 예약을 해야 한다.
최근 예비신랑신부들은 형식적인 결혼식보단 결혼 자체의 의미를 살리는 결혼식을 선호해 넉넉한 예식 간격을 제공하는 웨딩홀을 찾는 이들이 많다.
결혼식의 형식만 갖추고 공장에서 찍어내듯 급하게 예식을 진행하기보다 넉넉한 간격으로 진행되는 호텔식 웨딩을 선호하는 예비신랑신부가 늘어나면서 하객 한 명 한 명에게 축하받고 감사 인사를 드리길 원하기 때문이다.
<사진 : 곤자가컨벤션>
호텔식 예식을 진행하고 있는 마포 웨딩홀 ‘곤자가컨벤션’ 역시 예식 간 간격을 3시간으로 두어 여유로운 결혼식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분리 예식이 아닌 동시 예식으로 진행하기 때문에 피로연장으로 이동하는 번거로움이 없다.
단독홀 500석과 70석~100석 규모의 소규모 룸이 준비되어 있으며, 피로연 음식 역시 뷔페식이 아닌 한정식과 양정식으로 구성돼 있어 다양한 연령층의 하객을 만족시킬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곤자가컨벤션 관계자는 “600대 이상의 동시 주차가 가능하며, 2시간 동안 주차비가 무료이기 때문에 하객들이 주차장을 이용하기 편리하다”라며, “마포구 서강대 내에 위치해 지하철 2호선 이대역과 6호선 대흥역에 인접, 대중교통 이용에도 무리가 없어 많은 예비부부들이 예약을 위해 방문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결혼식은 인생에 있어 평생 기억에 남는 중요한 행사다. 때문에 쫓기듯 바쁘게 진행되는 결혼식보다는 많은 이들의 축하와 함께 의미 있는 날로 남을 수 있도록 특별한 결혼식을 준비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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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월간웨딩21 웨프 http://we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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