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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복] 천사의 도시에서 만난 한복

웨딩21뉴스_ 2016. 8. 3. 13:08

천사의 도시에서 만난 한복


요즘 삼청동과 한옥마을 등에서는 현대식으로 디자인한 한복을 입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젊은 세대를 자주 볼 수 있다. 한국 문화에 자긍심을 가지고 즐기는 이들 모습은 외국인들에게 한국 복식 문화에 대한 관심을 불러 왔다.


지금 LA에서는 할리우드 배우들과 각계각층 저명인사들의 한복을 향한 러브콜이 대단하다. 다양한 인종과 개성 넘치는 LA에서 뉴웨이브 한복을 알리고 있는 미희한복의 특별한 화보를 담았다.




옷고름과 족두리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하여 한복 웨딩드레스로 새롭게 태어났다



파스텔 톤 베이비 핑크 컬러 두루마기에 족두리를 더해 우아함과 사랑스러움을 배가했다.



화이트 베일과 블루 두루마기로 믹스매치 룩을 완성했다.



빨강과 초록 치맛자락의 레이어드, 화려한 레드 슈즈의 색감이 돋보인다.



은은한 색감의 치마와 모던 네이비 재킷,그리고 화려한 쇼트 베일이 모던 코리안 브라이드 룩을 완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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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월간웨딩21 웨프 http://we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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