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준비·예절

[글로벌 웨딩] 이탈리아에서의 빈티지 웨딩

웨딩21뉴스_ 2016. 8. 4. 11:56

화사한 햇살과 맑은 하늘, 소박하면서도 고풍스러운 아이템이 모여 색다른 웨딩 세리머니를 연출한다.


이 그림 같은 장면을 담을 수 있었던 것은 아름다운 자연 풍광이 매력적인 이탈리아 중부 토스카나의 햇살 덕분. 죽기 전에 꼭 가야 할 세계적 휴양지 보르고 산토 피에트로에서 소중한 언약을 나누며 부부가 된 연인, 토마스 살비니와 엘라나 라피니 커플의 그림 같은 순간을 포착했다.




하늘로 쭉 뻗은 사이프러스 나무와 새빨간 빈티지 오토바이가 익숙하면서도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한다.



전구와 초는 로맨틱 무드를 더하는 기본 공식.

순백의 드레스와 블랙 턱시도는 신부와 신랑을 더욱 빛내준다.



화려하면서도 다양한 소품으로 아기자기하게 꾸민 테이블.

럭셔리 공간에서 나누는 입맞춤은 두 사람을 영화 속 주인공으로 변신시킨다.



꽃처럼 활짝 핀 신부의 미소는 곧 신랑의 행복.

서로를 사랑하는 만큼이나 빼닮은 두 사람의 모습이 달달함을 자아낸다.



서로의 눈을 바라보며 무언의 약속을 나누는 커플의 달콤한 순간



화려한 크리스털 샹들리에와 빈티지한 촛대가 멋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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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월간웨딩21 웨프 http://we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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