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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날, 행복했던 당시의 향기의 잔상

웨딩21뉴스_ 2016. 8. 23. 12:38

지난해 여름 남자친구와 기념일 준비로 여념 없었다. 그가 나를 아끼듯 내 애정도 특별했기에 쉽사리 잊히지 않을 추억의 매개체가 필요했다. 끝없는 고민 끝의 구원투수는 향초였다.




소프트 베이비 5만9000원, 소프트 베이비 주니어 1만9000원 모두 소프트서울


드디어 둘만의 시간, 우리만의 공간에서 떨리는 마음을 부여잡고 심지에 불을 붙이는 순간. 그의 눈빛처럼 그윽한 불꽃이 초를 녹이며 그간 경험하지 못한 무드를 만들었다. 그날의 세세한 이야기는 기억나지 않지만 향기만은 정확하게 뇌리에 남았고, 어디에서고 그때 그 향기를 맡을 때면 행복했던 당시가 자연스레 소환된다.

이후 특별한 날을 앞둔 커플에게 추천하는 아이템은 향초일 수밖에. 평범한 공간일지라도 향기와 온기를 채우면 달콤한 에피소드가 만들어지기 때문이다. 그중에서도 소프트서울의 유니콘 캔들 ‘소프트 베이비’는 낮과 밤을 기준으로 두 가지 활용법을 지닌 실용적 제품이다.

본연의 상태는 유니크 인테리어 오브제로 손색이 없고, 불빛이 더해지면 향과 디자인 어느 하나 놓치지 않는 훌륭한 향초다. 지금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면 향초를 태워보자. 어쩌면 향기로 기억되는 로맨스가 찾아올지 모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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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월간웨딩21 웨프 http://we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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