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가구가전/가전·주방

봄빛을 머금은 따뜻한 식탁

웨딩21뉴스_ 2018. 4. 18. 17:25

요즘 맛있는 음식보다 음식을 담는 식기에 눈길이 간다. 예쁜 그릇에 담긴 음식이 더 맛있게 느껴지는 걸 그릇 효과라고 해야 할까.



예쁜 그릇을 보면 어떤 음식이 담길지 상상하며 괜스레 입맛이 도는 느낌이다. 최근 결혼한 친구가 신혼집에 초대했다. 서툰 솜씨지만 정성 담아 차린 음식으로 식탁이 그득했다.
 
아, 신혼이구나! 내 마음을 설레게한 건 식탁을 빼곡하게 메운 음식이 아니라 음식이 담긴 그릇이었다. 사랑스러운 색감의 그릇으로 물든 식탁에서 신혼 향기가 폴폴 났다.
 
올봄, 프렌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르크루제는 예비신부의 마음을 사로잡을 체리블라썸 시즌2를 출시했다.
 
지난해 엄청난 인기로 빠르게 품절된 체리블라썸 컬렉션의 두 번째 시리즈로 더욱 감각적인 디자인을 선보인다.
 
봄빛을 닮은 핑크와 화이트 컬러에 흩날리는 벚꽃 패턴으로 사랑스러운 디자인을 완성해 소장 욕구를 자극한다.



이번 컬렉션은 벚꽃 냄비와 직사각접시, 플라워 디쉬, 디너 컵, 조리기구 통 5종으로 구성되었다. 더구나 한정판이라니 사랑 가득한 신혼 식탁을 꿈꾸는 예비신부라면 서둘러야 할 것. 로맨틱 식기에 봄빛을 가득 담아 따뜻한 신혼 식탁을 완성해보는 것은 어떨까.
 
▶ 르크루제 체리 블라썸 시즌2 컬렉션

1. 벚꽃 냄비 20cm 단품.
2. 직사각 접시.
3. 조리기구 통 2종 세트.
4. 디너 컵 단품.
5. 플라워 디쉬 2종 세트.


기사 원문 보기 ▶ https://bit.ly/2Hvtqn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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