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딩홀·예식장

한강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최고급 연회 공간 애스톤 하우스

웨딩21뉴스_ 2018. 4. 25. 18:06

이국적인 정취와 함께 한국적인 아름다움이 섬세하게 살아있는 애스톤 하우스에서 특별한 연회를 즐겨보자. 



▲ 영국 왕실 맨션의 품격을 담다
 
자코뱅 스타일의 애스톤 하우스는 화려함과 클래식한 아름다움이 살아있는 17세기 영국의 왕실 맨션의 품격을 담은 공간이다.
 
이국적인 정취와 함께 한국의 미가 섬세하게 살아있는 곳으로 단순히 머무는 것 이상의 영감을 얻을 수 있는 특별한 장소가 될 것이다.
 
애스톤 하우스는 잉글랜드 버밍엄 지방의 애스톤에 자리한 17세기 영국 제임스 왕조시대의 유명한 왕실맨션인 애스톤 홀에서 비롯된 이름이다. 애스톤 홀은 자코뱅 스타일의 대표적 건축물로 역사적 가치가 높고 화려함과 고급스러움의 대명사이다.
 
애스톤 홀이라는 이름에서 유래된 애스톤 하우스는 클래식함과 심플함이 조화를 이루며 집이라는 존재에서 느끼는 편안함을 강조한다. 또한 지난 2017년 1월~3월까지 ‘모던 럭셔리’라는 콘셉트 아래 3개월간의 리뉴 공사를 거쳐 트렌디한 모던함을 추구하면서 고급스러움과 편안함을 더했다.
 
세계 최고의 인테리어 전문회사인 윌슨앤어소시에츠가 디자인한 애스톤 하우스는 1,163평의 넓은 대지 위에 430평 규모로 지어진 저택이다.



넓게 트인 정원너머 한강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며 해질 무렵에는 아름답게 펼쳐지는 석양을 감상할 수 있다.
 
건물 양쪽에 있는 8각형의 첨탑과 테라코타 타일로 이루어진 지붕, 따뜻한 옐로우톤의 외벽은 아름다운 자연과 함께 어울려 이국적인 분위기를 연출한다.
 
저택 내부에 원형 설계된 현관 입구는 브라운과 화이트 대리석의 절묘한 조화로 또다른 즐거움을 전한다.
 
입구 정면에는 대리석 층계와 함께 에스컬레이터를 설치하고 럭셔리한 콘셉트의 행사나 프라이빗 파티 및 품격 있는 비즈니스 연회를 원하는 이들에게 최고의 만족을 선사한다.
 
1층에 위치한 홀은 한눈에 한강을 조망하는 연회장으로 사용할 수 있다. 2층 역시 한강이 바라다 보이는 최고의 뷰를 자랑하며 2개의 침실을 비롯해 신부대기실, 바, 서재, 응접실을 갖췄다.
 
이 외에도 수공예 가구와 곳곳을 장식하고 있는 미술품, 샹들리에, 천장의 8각형 무늬 장식 등은 애스톤 하우스의 품격을 한 차원 더 높인다.



▲ 고객이 원하는 맞춤 웨딩

애스톤 하우스에서는 야외가든 파티나 예식이 가능하다. 한강상류의 수려한 경관과 사계절이 뚜렷한 아차산을 배경으로 하는 가든 파티장은 워커힐 애스톤 하우스만의 자랑이다.
 
예식은 50~180명 인원의 실내 웨딩과 200명까지 수용할 수 있는 야외 가든 웨딩의 두 가지 종류로 운영되며, 전체 콘셉트부터 디테일한 데코레이션까지 고객이 원하는 맞춤 웨딩으로 연출할 수 있다.
 
애스톤 하우스는 이국적이면서도 자연과 어우러진 편안한 공간과 럭셔리하면서도 품격 있는 웨딩이 가능해 배우 심은하, 김희선, 정혜영, 신애, 박솔미-한재석, 이보영-지성 등 톱스타들의 웨딩과 최근, 한류스타 김재중의 부모님 금혼식을 올린 장소로 유명하다.



또 드라마, 영화, 뮤직비디오 촬영 지로도 각광받고 있는데, SBS 드라마 <상속자들>, MBC <트라이앵글> 등 예능 프로그램인 SBS <런닝맨>도 촬영했다.
 
소규모 연회에서 약혼식과 성대한 결혼식까지 애스톤 하우스와 함께하는 모든 시간이 당신의 품격을 나타내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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