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딩홀·예식장

봄 향기 가득한 자연 속에서 펼쳐지는 설렘 가득한 웨딩

웨딩21뉴스_ 2018. 5. 23. 14:15

답답한 실내 공간에서 꽃기듯 치루는 30분짜리 결혼식이 싫다면, 맑은 하늘과 선선한 바람, 푸른 잔디화 아름다운 꽃에 둘러싸여 동화같은 나만의 로맨틱 웨딩 스토리를 완성시켜줄 메이필드호텔 야외 웨딩을 주목해보자.



서울 강서구를 대표하는 5성 호텔 메이필드는 도심에 있으면서도 오랜 세월 가꾸어 온 녹지 위에 지어져 탁 트인 자연과 운치로 남다른 분위기를 자아낸다.
 
뽀얀 구름과 잘 어울리는 하얀 종탑, 저 멀리 날아가는 비행기는 마치 유럽 어느 한적한 거리의 하늘을 보는 것 같은 이국적인 감성을 불러일으킨다.
 
살랑살랑 코 끝을 간지럽히는 바람이 주는 여유로움은 생애 가장 특별한 결혼식을 위해 야외 웨딩을 꿈꾸는 예비신랑신부에게 특히 주목 받는다.



인생의 새로운 막을 여는 예비 부부를 축하하기 위해 한 자리에 모인 사람들이 따스한 햇살아래 함께 축가를 부르고 춤을 추며, 식이 끝나면 모두가 함박 웃음을 짓는 모습을 상상해보자.
 
두 사람의 행복을 위해 모두가 들썩이는 로맨틱한 야외 결혼식은 더 이상 영화의 한 장면이 아니라 현실이 된다.
 
푸른 잔디와 유러피안 스타일의 종탑을 배경으로 계절에 따라 로맨틱한 봄, 싱그러운 여름 등 독특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싶다면 벨타워 가든을, 옛 유럽 식 중앙 정원을 연상시키는 장소에서의 우아하고 품격있는 웨딩을 원한다면 아트리움을 기억하자. 벨타워가든과 아트리움의 최대 수용인원은 각각 700명, 400명이다.



한편, 모던하고 성대한 웨딩을 꿈꾼다면 메이필드 볼룸홀을 눈 여겨 보는 것도 좋다. 클래식한 샹들리에와 블랙&화이트의 세련된 감각, 은은한 조명이 어우러져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한다. 최대 수용인원은 50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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