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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S/S Dress 1] 긴 겨울이 지나 따뜻한 봄 햇살이 비치듯 환한 마리레나바이블랑의 드레스

웨딩21뉴스_ 2018. 6. 26. 10:53

긴 겨울이 지나 따뜻한 봄 햇살이 비추듯, 로맨스 역시 피할 수 없는 숙명처럼 다가온다. 가슴시린 구한말 경성 거리에서 숙명과도 같이 마주한 로맨틱한 마리레나바이블랑의 웨딩드레스.



풍성한 소매와 어깨에 걸쳐진 네크라인 레이스로 고전미가 돋보이는 웨딩드레스.



가슴의 문양이 어깨까지 이어져 독특한 네크라인을 자랑하는 드레스위에 수놓은 스커트가 신비로움을 더한다.



어깨를 감싸는 비즈 비딩과 러플 소매가 신부의 우아함을 극대화한다.
 
마리레나바이블랑은 이태리 최고급 수입 원단으로 심플한 실루엣과 수작업을 통한 섬세한 디테일에 절묘하게 조화를 이루어 완성된 웨딩드레스이다.
 
또한 오랜 시간 동안 최고를 얻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장인 정신을 바탕으로 한 노하우와 트렌디한 감각이 더해진 오트쿠튀르 웨딩드레스를 선보이고 있는 마리레나 웨딩은 특별한 아름다움을 위한 웨딩드레스 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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